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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지]=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산학협력단은 29일 ‘2020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에 선정된 CEO들에게 한국도로공사에서 지원받은 창업활동비 30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청년CEO육성사업은 김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창업활동비(1,200만원/1인)지원 및 전문가그룹의 코칭 등을 제공받은 바 있다.
2020년도 청년 CEO 육성사업 7팀은 에그마켓,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간식, 조명 드론, 포도즙 가공판매, 친환경 순환농업, 디저트 판매 등 기술 및 6차 산업 창업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을 지닌 청년들이 선정되었으며, 창업활동지원과 코칭을 통해 중간실적발표회를 시행하였으며 오는 30일(수) 최종실적발표회를 남겨두고 있다.
김경훈 청년CEO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내어 단 기간에 탁월한 실적을 이뤄낸 김천시 청년 CEO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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