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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새해 의정활동 시작

기사입력 2021.01.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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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1년 첫 공식일정으로 1월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호국원_참배_사진.jpg

    이 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각 상임예결위원장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7,300, 6.25참전유공자 31,110월남참전유공자 5,495제대군인 685기 등 총45,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국가의 위기와 위험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장서 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 되었다면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난극복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여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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