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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가 출범했다. 2021년 1월 5일 오후 1시 창립총회 및 취임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을 통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 및 취임식은 발레를 전공한 박지현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총회에서 임원 만장일치로 오주신씨가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의 초대 지부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취임한 한국무용을 전공한 오주신 지부장은 前경북도립무용단 단원, 現주니어 무용단 주신 단장과 오주신무용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1년 대한불교조계종 문경 관음정사에서 개최한 한국전쟁 70주년 평화산사음악회 오프닝 등의 보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무용·안무가이다.
부지부장에는 구미 서울무용학원 최순주 원장이 취임했다. 최 부지부장은 대구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약력과 함께 지역내 꾸준한 봉사 및 현대무용가로 정평이 나있다. 고문에는 전)제주국제대 조성빈 특임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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