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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현장 대응체계 점검 직원들 격려

기사입력 2021.0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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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대구지방환경청(청장이영기)은 1월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학사고를 대비하여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테러·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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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 조정수습인근주민 대피 등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환경부고용노동부소방청 등 관련부처 전문인력 5개팀 44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3125일에 개소하여 현재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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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장점검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활용되는 분석차량시료채취·탐지차량 등 특수차량 및 탐지장비 운영과 각 팀의 협업기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초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불시에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현장 대응활동을 펼쳐달라"고 구미센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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