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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갑자기 덮친 한파에도 시민들의 기부 열기는 뜨거워 지고 있다.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의 1억4천8백만원의 통큰 기부로 온도탑 의 열기를 끌어 올렸으며, 도레이첨단소재에서 성금 1천만원,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1월 8일(금)에도 각계각층의 기부는 이어졌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도 이어졌다. (주)그린플러스・(주)아이리스테크에서 KF94 마스크 1만매(1천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올해는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성금모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 컷지만 기업들의 통 큰 기부와 단체 및 시민들의 관심으로 힘을 보태어준 덕분에 온도탑의 온도가 후끈해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희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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