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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철도터널 확장공사 현장점검 및 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21.01.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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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전터널개량공사와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을 잇는 "경부선 횡단차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시민불편 해소한다-도로철도과(사진1).JPG

    코로나 19사태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공사의 추진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된 이 날 방문에서는 공사 관계자들의 현장 설명을 시작으로공사장 점검애로사항 청취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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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에서 추진중인 철도터널 확장 사업은 김천시와 국가철도공사의 협약을 통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현재 2지구에서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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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전터널개량공사의 경우,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에도 한 개 차로만 통행하고 있어 병목 현상에 따른 주민 불편으로 확장사업이 지속적으로 건의 되어김천시와 국가철도공사간의 수년간의 협의 끝에 2018년 5협약을 체결하여 국가철도공사 75%, 김천시가 25% 사업비를 부담해 총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도를 포함한 2차로의 개량을 목표로 2019년 3월 공사를 착수금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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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을 잇는 "경부선 횡단차도건설사업은 양대 시장의 연계를 강화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2019년 7월 협약을 체결 후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9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인도를 포함한 2차로의 차로를 설치하여 역시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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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시장은"상기 사업이 완공되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지역상가에 접근성 향상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전통시장 교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순조롭게 공사를 추진해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이 마무리 되는 때까지 안전을 유념하여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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