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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불편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

기사입력 2021.0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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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적인 도로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도로철도과(사진1).jpg

    1월 29일부터 2주간 867개 노선 1,144에 대해 시행되는 본 사업은 취약한 도로시설물 등을 보수하여 차량 통행 및 시민불편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도로철도과(사진2).jpg

    이를 위해 도로정비반을 긴급정비업체 2개사도로철도과 도로보수원 3개팀으로 편성하여포장 포트홀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하여 통행이 불편한 구간가로등 고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을 찾아 일제히 정비하고이후 연휴 기간 중에도 폭설도로 파손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대책반을 편성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도로철도과(사진3).jpg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 연휴 전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과 김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시민들의 신고도 접수받아 바로바로 처리할 예정이니 불편한 구간이 있으면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다.

     

    ※ 도로긴급복구 바로바로 처리반 : 054) 420-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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