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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위한「청춘학당」운영

기사입력 2021.03.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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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3오전3시간 총 24회 과정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청춘학당」운영-건강증진과(사진1).JPG

    청춘학당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자 한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청춘학당」운영-건강증진과(사진2).JPG

    또한 경증 치매 어르신의 낮시간 동안 돌봄·보호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자극(미술감각회상운동음악), 인지훈련(워크북), 인지재활(태블릿PC를 이용한 코트라스작업치료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게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의무,손씻기 및 손소독지속적인 환기자리 배치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쉼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비약물적(운동미술음악 등)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경증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 부양 부담 경감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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