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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중소기업 기술 해결사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21.03.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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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간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문제 377건을 개선하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지원과]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중소기업 기술 해결사로 자리매김2.jpg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10년부터 대학연구기관민간 분야 전문가를 기술닥터로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왔는데단기과제 275건은 2개월 이내에 신속히 처리하고중기 과제 102건은 6개월 내외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지원과]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중소기업 기술 해결사로 자리매김3.jpg

    그 결과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A사는 2020년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통해 애로 기술 해결뿐 아니라관련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까지 연계시켜 스마트 이동기기 개발에 성공했다.

     

    2020년 벤처 창업한 B사는 기술닥터의 도움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홈쇼핑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초도 3천만원의 첫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2021년 사업은 3월 10일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구미시 기업지원IT 포털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구미시에 소재한 중소 벤처기업은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www.geri.re.kr구미시 기업지원IT 포털 https://www.gumi.go.kr/biz)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중소기업이 가장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기업의 기술경영마케팅 등 전분야를 지원하고 있는데특히 기술닥터 사업은 기업에서 풀지 못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술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중소기업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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