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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450가구에 먹거리물품 지원

기사입력 2021.03.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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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3월 21일 ()한국서부발전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복지취약계층외국인근로자북한이주민 등 관내 450가구에 먹거리물품을 지원했다.

    [새마을과]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450가구에 먹거리물품 지원2.jpg

    지원되는 물품은 라면햇반참치 등이며센터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관내 소상공인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였다물품배부는 구미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의 5개 기관 및 ()꿈을이루는사람들을 통해 배부되며, 3월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900가구에 3천여만원의 상당의 먹거리 물품을 지원한다.

    [새마을과]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450가구에 먹거리물품 지원4.jpg

    김진호 새마을과장은"코로나의 특성상 외로움과 우울감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데이번 먹거리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코로나 극복과 함께 지역 공동체성도 회복하자” 라고 했다.

    [새마을과]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450가구에 먹거리물품 지원3.jpg

    한편이 사업은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시에 기부를 한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6월까지 국민안심키트 지원사업소상공인상가 지원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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