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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 사명대사공원 등

기사입력 2021.03.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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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의 대표적인 사찰인 직지사가 자리잡고 있는 황악산 기슭에는 지역 랜드마크인 사명대사공원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이 자칫 놓치기 쉽지만 운치있고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친환경생태공원도 위치해 있다.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환경위생과(사진1).jpg

    약 40,00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친환경생태공원 내에는 통유리 외관의 선인장 온실이 있으며여기에는 총450종 600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VCR 자동화시설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고운치있게 차양막으로 설치되어 있는 산책로풍차 모양의 작은 전망대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잔디광장이 멋져 보이며 옹기종기 조성되어 있는 새놀이억세밭철쭉동산항아리 부대풍차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이용객이 한가로움 속에서 편안하게 사색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최적화 되어 있다.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환경위생과(사진2).jpg

    또한백수문학관에서 한국 시조계의 거봉 白水정완영 선생의 문학과 인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경치 좋기로 유명한 사명대사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최근에는 방문객들의 이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환경위생과(사진3).jpg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생태공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계속적인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환경위생과(사진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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