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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지]=‘지텍(주) 지식산업센터 크리스탈파크’가 9월 28일(목) 11시, 김천혁신도시 율곡동에 준공식이 갖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텍은 2001년에 창업하여 김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 품질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평판디스플레이(LCD, PDP, OLED)제품의 제조의 검사를 위한 각종 장비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산 공급하는 회사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텍 유해귀 회장과 임직원 및 계열사 관계자.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 백성철 운영위원장, 전계숙 의원,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안용우 부회장, 경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 국회 내 한국정보통신개발원 윤창환 원장, 나상웅 장군,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축사를 통해 "이번 크리스탈파크 준공을 계기로 지텍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김천시민과 함께 기원 드린다”며 "지텍을 비롯한 김천지역의 기업들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텍 유해귀 회장은"회사 설립 후 여러 번 준공식을 했지만, 도움준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못해 이번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의 지텍이 있기까지는 회사와 고락을 같이해온 임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텍(주)는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6년 김천시 내 고장 TOP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과 2016년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씩을 기탁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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