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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1.04.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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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2(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역사자료관 운영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 개최2.jpg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김용만 관장의 추진 경과보고와 시설 투어 해설을 듣고 전시내용과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위촉된 운영위원들은 구미지역 대표 기관단체장과 박물관 전시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역사자료관 전반에 걸쳐 자문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159억원의 사업비로 박대통령생가 주변에 연면적 4,358,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대통령 유품 5,670점을 보존 및 관리하기 위한 수장고와 상설 및 기획전시실아카이브실로 구성되어 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 개최4.jpg

    상설전시실은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과정으로 꾸며졌고기획전시실은우리나라 체육의 역사를 주제로 개관 기념 특별전시를 준비 중이다기획전시가 완료되는 오는 6월 30일 예비개관을 통해 박정희대통령 유품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관람객의 불편사항 및 운영상의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9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 개최3.jpg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어르신들에게는 박정희대통령의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은 구미 근현대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며향후 박정희대통령생가와 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연계하여 구미시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역사자료관이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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