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천시,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평가 “우수”선정

기사입력 2021.04.19 14: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뉴스알지]=김천시는 2021년 FTA기금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에서 작년 4등급에서 2단계 상향된 2등급인 "우수시군으로 선정 되었다.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경상북도 자율평가 우수 선정-농업정책과(사진1).jpg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2022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비가 10% 증액 배정되며인센티브 사업으로 FTA사업 계획관리비 1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경상북도 자율평가 우수 선정-농업정책과(사진2).JPG

    이번 평가는 중앙평가(농림축산식품부)를 대비해 실시됐다. 3월에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0년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실적출하 약정 이행률수출 및 공동마케팅 실적특수시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되었으며김천시는 예산집행실적 및 코로나 대응 농산물 판촉강화와 수출경쟁력 강화 노력 등을 통한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경상북도 자율평가 우수 선정-농업정책과(사진3).jpg

    김천시는 올해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38억을 투입해 주요 과수(포도자두사과복숭아)의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샤인머스켓 재배확대 등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경상북도에 추가사업을 건의하여 85천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과실생산시설 지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우 농업정책과장은"과수분야 시장개방에 따른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김천시 과수산업이 전국 중심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