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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

기사입력 2021.05.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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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4월 30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1 –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사진.jpg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26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10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발견지속적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황헌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를 넘어 온 인류를 불안에 떨게하는 와중에도 환자와 의료진의 상호 신뢰속에서 적극적인 진료 및 치료가 이루어 졌다, "우리병원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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