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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천경마공원 건설... 3일 건축허가 접수

기사입력 2021.06.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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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며경상북도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됨으로 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1)영천경마공원_전체_조감도 (1).jpg

    최근경산 안심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4-2)영천경마공원_조감도(관람대_주변) (1).jpg

    허가신청에 앞서 수차례 관련기관 간에 협의를 통하여 해당부서 의견을 반영하였고현재 원만한 허가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로써 오는 9월경에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며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에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도지사는"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먹거리가 될 문화관광레저 산업의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 "광역철도 연장을 이룬 것처럼 중앙부처지역 국회의원영천시한국마사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을 건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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