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북의 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1.06.04 09: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뉴스알지]=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슬립콘서트가 오는 5(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김천 사명대사공원), 19(안동 병산서원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6-1)나이트경북시그니처_최종안_슬립콘서트.jpg

    불멍물멍바람멍숲멍바다멍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유행은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자면서 듣는슬립콘서트(sleep concert)’는 경북의 밤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별이 보이는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힐링치유 중심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백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평화의 탑을 중심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천혜의 자연 속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인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총 3곳의 경북 대표 관광지에서 장소별 2회씩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하여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로,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안동 고-릴라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서 경북의 자연과 그 중심에 구축된 3대문화권 사업장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 한다, "6월부터 8월까지 3대문화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다채로운 야간의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1회차)]

     

    장소

    일시

    공연내용

    아티스트

    인원

    신청방법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1. 6. 5.()

    19:20 ~ 22:00

    *별자리 관측 일정 포함

    양금으로 듣는 클래식과 휴식을 위한 음악

    국악연주가

    윤은화

    4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별자리여행 프로그램 연계(1)

    /신청마감

    김천

    사명대사공원

    ‘21. 6. 12.()

    21:00 ~ 23:00

     

    클래식영화음악

    피아니스트

    임현진

    첼리스트

    이호찬

    50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한옥체험숙박 예약 시 신청

    개별 사전 신청

    사전 접수중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

    안동

    병산서원

    ‘21. 6. 19.()

    21:00 ~ 23:00 

    클래식영화음악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50

    개별 사전 신청

    사전 접수중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