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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상품권(카드) 판매 415억원 돌파

기사입력 2021.06.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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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김천사랑상품권(카드판매액이 6월 10일까지 415억원을 돌파하여 전년도와 비교한 판매액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총 판매액 415억원 중에서 김천사랑카드가 311억원종이형 상품권이 104억원 판매되었으며환전율도 92%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판매 415억원 돌파-일자리경제과(사진2).jpg

    김천시는 지역자금의 유출 방지와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19년 30억원, 2020년 600억원을 판매하였다올해는 당초 김천사랑상품권 5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1,000억원까지 확대 추진 중이다.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판매 415억원 돌파-일자리경제과(사진3).jpg

    특히 김천사랑카드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충전도 쉽게 할 수 있어서 30,000매가 발행되어 사용 중이다카드형의 경우 작년 4월 출시부터 올해 4월까지 업종별 사용현황을 분석하면 음식점(카페 등) 26.4%, 소매점(슈퍼마켓편의점 등) 14.9%, 병원(약국 등) 8.1%, 취미·문화·스포츠 5.8%, 학원(독서실 등) 4.7%, 농수축산물점(정육점) 4.6%, 이미용 2.3%, 농어업용품 2.1%, 기타(차량의류전자제품신발악세사리 등) 11.1%로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올해는 월 100만원씩 김천사랑카드를 충전해서 꾸준히 사용할 경우 1년에 12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판매 415억원 돌파-일자리경제과(사진1).jpg

    김충섭 김천시장은"김천경제도 살리고할인도 받을 수 있는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연중 10% 할인판매와 인센티브 지급을 시행하므로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많이 활용하여 생활비도 절약하고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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