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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경북도 첫 방문

기사입력 2021.07.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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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이 8일 경북도를 방문하여 도지사를 예방하고 유럽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유럽상의 총장은 도내 유럽 수출 기업인들과 함께 투자유치설명회, 통상간담회에 참석하며 도내 기업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크리스토프_하이더_유럽상공회의소_총장.jpg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은 20136월부터 ECCK 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 전문가다. ECCK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들의 협회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무역 및 산업의 자유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유럽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경북도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크리스토프_하이더_유럽상공회의소_총장1.jpg

    금번 방문은 지난 5월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유럽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경북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경북의 기업과 도내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며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올해는 한-EU FTA 발효 10주년인 만큼 의미가 깊다. 유럽은 27개의 국가가 모인 EU 단일 시장인 만큼, 경북도내 수출 기업들이 유럽상의와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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