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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그린로타리클럽「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협약

기사입력 2021.08.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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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3(오전10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그린로타리클럽(회장 임명해)과 50세이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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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노화나 질환은 물론 코로라19에 감염되었을 경우 면역기능이 저하되었을 때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노년층에 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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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및 보건당국에서는 노년층에게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나대상포진 백신은 의료보험 비급여로 분류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접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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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협약을 통해 구미그린로타리클럽은 구미시 거주 50세이상 취약계층 805명을 위한 예방접종비 105백만원을 지원하고구미시는 사업 홍보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연말까지 구미그린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관내병원을 통해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 "이번 협약으로 구미시민 805명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구미시도 모두 함께 잘사는 복지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명해 구미그린로타리클럽회장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봉사하는 사업이라서 의미가 크다"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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