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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후 건물번호판 전면 무상 교체

기사입력 2021.09.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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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해부터 2년간에 걸쳐 플라스틱"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 교체했다.

    건불 번호판 교체.jpg

    2009년 도로명 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 된 건물 번호판은 훼손·멸실되거나 노후화 되어 미관을 해치고 우편, 택배물의 수취문제나 주민 불편이 발생되어 이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칠곡군은 지난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에 12,636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였고 금년에는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약목면에 11,912개의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 완료했다.

     

    백선기 칠곡군수"이번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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