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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교육연구소,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1주년’ 기념 독도수호 결의대회

기사입력 2021.10.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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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한국독도교육연구소(소장 박석희) 회원 일동은 1025() 오전10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안동시 소재)에서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1주년기념 독도수호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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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190010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로써 명확하게 정립하고자 칙령을 반포한 날로써, 현재는 경상북도가 행정 관할하는 대한민국의 땅으로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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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수호 결의대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 및 독도재단과 독도관련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독도수호에 임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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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대회에서 식전행사는 1900년 당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만행(강치포획, 주민에 횡포, 무단 벌목, 불법 거주 및 침탈)에 대하여 낱낱이 밝히고, 이에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낭독하여 반포하는 재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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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독도수호 결의문발표와 독도는 대한민국 땅선창에 맞춰 삼창하는 결의에 이어, 칙령과 독도가 양쪽에 새겨진 대형 태극기(가로18m×세로12m)에 참가자 모두가 손바닥 찍기로 서명을 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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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박석희 한국독도교육연구소 소장은 독도수호 결의대회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게 된 의의에 대해 "독도수호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대한 독립운동의 일환이므로 그 의의를 새겨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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