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 회장의 유고로 공석이 된 2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김선종 안동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이 당선되었다.

10일, 투표 결과 김선종 회장(안동)이 36표를 얻어 23표를 획득한 김사운 경북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영주)과의 경쟁에서 3표차로 승리의 영광을 얻어 김선종 신임회장이 잔여 임기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김선종 당선자(안동파크골프협회 회장)는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에 당선이 되었으며,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알고 고마움을 가슴 깊이 담겠다”며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선배님들께서 잘 하셨던 부분은 계속하여 유지,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과감하게 바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행정 경험을 살려서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의 살림을 윤택하게 만들고 회원 권익 신장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를 전국 최고의 협회로 꼭 도약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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