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상북도 옥외광고분야 “김천시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12.21 17: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21일 경북도청에서 ‘2021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옥외광고, 공공디자인) 업무평가 시상식에서 옥외광고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옥외광고분야 "김천시 최우수상” 수상-원도심재생과(사진).JPG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사업 추진실적,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사업추진력, 관심도,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특히 김천시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옥외광고사업자의 아름답고 창의적인 옥외광고물을 발굴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최다 수상 및 성공적 추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실명제 및 제로거리 운영,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 추진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배시내 공공디자인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남산동 유해환경개선사업으로 조형물, CCTV, 고보조명 설치, 벽면도색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조성으로 미래지향적인 가로경관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해문 원도심재생과장"경상북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