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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안경광학과, 32년 교육경험으로 안과 검안사, 미국안경사 및 안경디자이너 양성

기사입력 2021.12.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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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안경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로 사시 등의 양안시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성 안질환에 따른 고가의 특수 렌즈 등 관련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안경원 창업의 안정성이 재조명 되고 있다.

    01김천대 안경광학과 20211223.jpg

    이와 관련, 1989년 개설된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다변화된 안경사의 진로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안경사 취업이민과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되는 미국안경사(ABO)시험과 미국콘택트렌즈관리사(NCLE)시험을 준비하는 'ABO동아리'가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시험 응시 및 합격을 위하여 학과의 지원은 물론 미국의 LA DAVICH OPTOMETRY CLINIC로부터 미국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IACLE)가 주관하는 국제인증 콘택트렌즈 자격시험인 'IACLE STE'를 위한 특별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본 특별반은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안경디자인 동아리, ·창업 동아리, 창작물 경진대회, 안구기증운동, 임상실습센터 등 정규교육과정 외의 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안경사 출신의 안경테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동아리 '그리드'는 제18회 대한민국 안경디자인 공모전에서 6작품 입상의 성과를 시작으로 매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 중 일부는 안경 전문디자이너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홍익대 등 디자인 대학원으로 진학하기도 했다.

     

    현재 3천 여명의 동문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안경관련 산업과 시과학 분야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대한 높은 열의로 201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후배사랑 동문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천대 안경광학과 측"뛰어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진로 지원 등이 부각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오는 학생들이 정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안경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료문의전화 054-420-4086

     

    1분 홍보영상

    https://youtu.be/smr6xvAaR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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