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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금호워터폴리스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2.07.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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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가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718() 위원회 구성 후 첫 번째 현장방문지로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20220718_건설교통위원회 금호워터폴리스 현장방문 (2).jpg

    9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첫 현장방문지로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을 찾은 것은 금호강 수변공간 개발과 EXCO, 검단산업단지와 연계한 복합산업단지 개발이 대구시 미래 먹거리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220718_건설교통위원회 금호워터폴리스 현장방문 (1).jpg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건설교통위원장 김지만(북구2).jpg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산업·상업·주거가 잘 어우러진 명품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해 유통단지·엑스코 및 인근 이시아폴리스·검단산단과 연계한 대구 미래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한다라면서, "시의회에서도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은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1185의 부지에 총사업비 12328억원을 투입하여 검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산업시설용지 339508, 복합용지 43793, 상업시설용지 118991, 지원시설용지 45865, 주거시설용지 164386등이 들어서며, 완공되면 대구 북부권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단지조성공사가 추진 중이며,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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