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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반월당, 동대구역 2곳에 회의실 설치 시민들에게 개방

기사입력 2023.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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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과 동대구역에 공유 회의실 2곳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공유회의실 활용한 교육 사진1.jpg

    회의실 규모는 반월당역 64동대구역 16석이다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3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이며 각 4시간 단위로 개방된다.

     

    이용요금(4시간 기준)은 반월당역은 10만 원동대구역 5만 원이며이용 신청은 전화(T.255-7781) 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기관기업체개인은 누구나 평일·휴일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하고 회의세미나교육 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단 정치·종교활동 행사나 상품 홍보·판매 행사 등은 제한된다.

    공유회의실 활용한 교육 사진2.jpg

    한편 2월 8(반월당역 교육장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법정교육을 수료한 한 시민은"교육장이 대구 중심부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교육장 위치에 대해 만족해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공사로서는 부대수익창출의 긍정적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유 공간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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