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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하이베드 딸기재배농가 방문 및 청년농업인 격려

기사입력 2024.01.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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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일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청도딸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청도읍 사촌리 소재 하이베드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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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주인 김창섭(31) 씨는 스마트팜청년보육사업을 통해 딸기재배기술을 배우고이후하이베드단지조성지원사업을 통해 약 900평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여 매년 24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약 2억 4천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청년 선도농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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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베드 재배는 고설재배라고도 불리며지면보다 높은 곳에 인공 베드를 설치함으로써 과실이 공중에서 착과되어 부패 걱정을 덜고각종 병해충 방제에도 유리하여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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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에는 현재 135여 농가에서 71.8ha의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연간 175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청도딸기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펙틴 등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항암작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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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신기술보급과 교육을 확대하여 청년들이 농업인으로서의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딸기 생산을 비롯하여 가공산업딸기 수확 체험 등을 융합한 농업의 6차산업을 이끄는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청도군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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