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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벚꽃 핫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

기사입력 2024.03.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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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김천시는 3월 14(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동 연화지 인근의 농구장을 탈바꿈하여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김천시, 벚꽃 핫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관광진흥과(사진4) - 복사본.JPG

    연화지 야외공연장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으며향후 지역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유치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농특산물 홍보관캘리그라피 포토존휴게 데크 및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하여문화예술의 목적을 뛰어넘어 연화지 등 공연장 인근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천시, 벚꽃 핫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관광진흥과(사진2) - 복사본.JPG

    다가오는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으로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매년 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후 김천 관광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전년도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올해에도 차질 없는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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