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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긴급‧일시 돌봄 강화 등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4.03.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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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 장선희기자]=구미시는 19일 시청에서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센터장 등 종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아동친화과]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간담회 1.jpg

    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24시 돌봄센터 확충에 앞서초등 돌봄 현장 최일선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 저출생 관련 시책 전반에 대한 안내와 24시까지 운영 연장에 따른 센터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아동친화과]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간담회 2.jpg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도내 최다 10개소를 운영 중인 구미시는 산동24시 마을돌봄터(‘24. 4월 개소 예정)와 새마을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24. 7월 예정조성과 함께 운영 중인 마을돌봄터 3개소의 24시까지 연장 추진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공적 돌봄 체계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아동친화과]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jpg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긴급일시 돌봄 체계구축의 선도적 사례인 24시 돌봄센터와 같은 양육 친화적인 정책 추진으로 온마을 공동체가 안전하게 함께 돌보는 우리 동네 돌봄 마을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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