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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의과대학에 지역인재전형 확대 요청

기사입력 2024.03.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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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이철우 도지사는 22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하고 대구와 경북 각 50%로 배정해 달라고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경북대영남대계명대가톨릭대)에 요청했다.

    경북도청750.jpg

    이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하였으나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40% 이상으로 하되시도 비율은 자율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 일할 수 있는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도 차원에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아울러경북도는 경북 유일 지역 의과대학인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 WISE캠퍼스 및 경주병원에서 학사 모든 과정(예과 및 본과 실습 포함개설운영경주병원의 전공의 수련 과정 대폭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가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의사 수는 전국 16의대 정원은 전국 14위로 의료인력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경북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대구와 경북 동등하게 맞춰달라며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25학년도 대구경북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

     

    대구경북 : 351명 → 640289

    지역

    대학명

    현정원

    25학년 정원

    지역인재

    80% 적용

    대구:경북

    5:5 적용(경북)

    경북

    동국대

    49

    120

    96

    48

    대구

    경북대

    110

    200

    160

    80

    영남대

    76

    120

    96

    48

    계명대

    76

    120

    96

    48

    가톨릭대

    40

    80

    64

    32

     

    351

    640

    512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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