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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 농업인 500명 육성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기사입력 2024.03.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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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는 27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청년 농업인예비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으로‘2024년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정책과] 청년후계농 맞춤형 교육 1.jpg

    이날 교육은 농식품부 청년정책 및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총 6시간 동안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농식품 창업 트렌드(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 이상혁 센터장), 농식품 창업 유통(비사이드랩 지영일 대표), 농식품 창업 로드맵과 비즈니스모델 작성법(()JSS 정명훈 대표등 aT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현실에 맞는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업정책과] 청년후계농 맞춤형 교육 2.jpg

    구미시는 정부의 청년 농업인 3만 명 육성 목표에 발맞춰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돕기 위해 자금교육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 안내와 함께 2030년까지 농업농촌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을 주도할 영향력 있는청년 농업인 500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청년들이 폭넓은 농업경영을 경험하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전문교육 확대간담회 정례화청년협의체 구성합동 벤치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청년후계농 맞춤형 교육 3.jpg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어려운 환경이지만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구미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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