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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休마루' 공공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4.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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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는 4일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마루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동복지과] 강동새마을금고 공공쉼터 협약 1_좌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JPG

    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1본점, 7지점)에서 운영된다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무료 Wi-Fi, 생수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

    [노동복지과] 강동새마을금고 공공쉼터 협약 2.JPG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동 노동자들이마루공공 쉼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라며쉼터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사회의 중요한 일원임을 인정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노동복지과] 강동새마을금고 공공쉼터 협약 3.JPG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동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이번마루공공 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노동복지과] 강동새마을금고 공공쉼터 협약 4.JPG

    한편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 경영평가에서(대상 9우수상 6회 등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매년 7,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쌀 11,000kg 정도),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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