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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창의적 인·허가로 매력적인 도시로 만든다

기사입력 2020.1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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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 종합허가과는 그 동안 개발행위 및 건축 인·허가 신청시 옹벽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시공성 및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검토하여 왔으나, 그동안 시공현장과 개발행위에 따른 업무연찬에서 옹벽의 시공성 및 안정성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시각적 경관 요소도 함께 고려하기로 했다.

    [종합허가과]창의적 인허가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든다2.jpg

    시각적 경관 요소들로는 노출부 콘크리트 옹벽의 표면처리, 포토타일, 자연석재 붙이기, 벽화, 옹벽전면부 자연식물 녹화걸이대 설치 등 다양한 시공방법이 있다.

    도시미관 개선작업은 주로 공공시설물에 적용되어 왔으나, ·허가 신청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범위내에서 통행객이 많은 외부노출 옹벽에 대하여 시각적 경관 요소를 추가하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하였다.

    [종합허가과]창의적 인허가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든다3.jpg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26일 종합허가과에서는 사곡동 일원에 단독주택(9세대) 건립을 추진중인 현장에 도시미관 개선방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고, 구미시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긴 사진들을 제공하여, 사업지 외부 노출옹벽에 아름다운 포토타일을 추가 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송정동 및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추진중인 공동주택(아파트)에도 구미시의 사계절이 담긴 포토타일을 시공하기로 하였다.

    [종합허가과]창의적 인허가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든다4.jpg

    강신석 구미시 종합허가과장은"옹벽의 도시미관 개선으로 구미시민의 일상이 좀더 쾌적하고 생기있는 삶이 되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업무 또한 신속과 친절이 몸에 베일수 있도록 업무연찬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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