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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시책 종합대상

기사입력 2020.12.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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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경상북도는 21일 코로나19 발생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식품안전과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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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시책종합 대상에 포항시예천군최우수에 김천시칠곡군우수에 구미시상주시군위군청도군을 각각 선정했으며분야별 최우수로는 식품정책 경주시식품안전 안동시공중위생 경산시가 선정됐다.

     

    이번평가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위생분야 방역에 역점을 두어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우리가게 셀프클린업 등 식품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평가 했다.

     

    포항시는 위생업소 자기주도방역 실시안심접시 챌린지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하였고예천군은 안심식당 지정추진위생등급제를 모범음식점과 통합 운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였으며 향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내 위생업소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1일 2회 이상 소독종사자 마스크 착용공동의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덜접시덜수저 등을 제공하는 등 생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지 않고 표창패와 시상금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현 도 복지건강국장은"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위생업소 방역관리와 식품안전에 노력한 시군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도민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음식점미용실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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