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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서주달 후보 압도적 표차로 당선

기사입력 2020.12.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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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구미시파크골프협회는 제2회 협회장 선거에서 서주달 후보(전 구미시동락파크골프클럽회 회장)가 압도적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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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구미원평 소재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대의원(31)투표에서 서주달 후보(22표 획득)는 김윤수 후보(9)(전 구미시체육회 부회장)와 13표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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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정견발표 없이 곧바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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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현장지지 호소보다 후보자의 공약과 도덕성 검증이 협회장을 선정하는 큰 잣대가 됐다"고 선거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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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주달 당선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회원들을 위해 다목적 공간 확보와 어느 구장에서나 라운딩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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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동락파크골프 공인1호 구장으로 이끌어 온 서주달 회장은 탁월 한 리더쉽과 경험을 살려 협회 운영방식에 있어 한 점 의혹도 용납하지 않을 것을 공약으로 내세워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하고 있다또한 4년 연임이 아닌 2년 연임제로 부정부패의 근원을 없애겠다는 공약을 해 회원들의 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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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크골프는 코로나로 인해 야외운동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에 따라 회원의 수가 폭발적 늘어나고 있어 협회운영이 투명하고 조직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또한 파크골프의 확산에 따른 시설확충 및 기타 제반사항들에 대한 운영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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