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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말연시 방역강화 사회적 거리두기’시행

기사입력 2020.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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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경상북도는 정부의 국민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는 코로나19 특별강화대책에 맞추어 연말연시 방역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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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은 중점관리시설 9종에 대해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방문직접판매홍보관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 공연장 21시 이후 영업중단카페 배달포장만 허용식당 5인이상 모임금지 및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일반관리시설 업종에 대해 결혼식장장례식장 100인 미만 인원제한목욕탕업미용업오락실멀티방 8당 1명 인원제한영화관 21시 이후 운영 중단독서실스터디카페의 단체룸 21시 이후 운영중단공연장 좌석 두 칸 띄워 앉기, PC방 좌석 한 칸 띄워 앉기놀이공원워터파크 수용가능인원의 1/3 입장실내체육시설 21시 이후 운영중단파티룸겨울스포츠시설 집합금지숙박시설 객실 50%로 예약제한백화점대형마트 시식시음 금지 등이다.

     

    모임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이며,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권고되었다종교행사는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비대면 실시(영상촬영을 위한 예외 있음)가 원칙이고종교활동 주관의 대면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사회적 거리두기행정명령은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되며경상북도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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