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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 시군 시상

기사입력 2020.1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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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2020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시군을 시상했다.

    (4-1)우수상_경산.jpg

    최우수 시군은 상주시와 칠곡군이우수 시군에는 경산시와 의성군이 선정됐다상주시와 칠곡군은 환경법령 위반율과 배출부과금 징수율등 평가항목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경산시와 의성군은 환경관리 수범사례대기배출원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2)우수상_의성.jpg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및 환경부 평가지표를 반영하여 23개 시군별로 배출업소 환경법령 위반율대기 및 수질 배출부과금 징수율소규모 방지시설 개선사업 예산 확보 및 집행율환경신문고 전화 응대 등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민간 심사위원 5명이 참여하여 객관성을 확보했다.

    (4-3)최우수_상주시.jpg

    특히 올해 코로나19 발생으로 배출업소 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도내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 2,134개 사업장을 점검하여 252개 환경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배출부과금 4억 9,838만원 부과했다.

    (4-4)최우수_칠곡군.jpg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기업스스로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감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영세사업장은 환경 전문가 기술 지원을 해주는 등 기업과 행정기관이 상호 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하여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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