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뉴스알지]=성주군 월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두례)는 12월 24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월항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성금 기부뿐 아니라, 매년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월항면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이두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월항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월항면사무소 ☎054-930-7962)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