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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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울진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2일(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울진지역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73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구미시설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지역아동센터 물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성금은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일상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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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가져[뉴스알지]=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2년 3월 2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한 교원에 대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여 정부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정부포상을 전수받는 교원은 2021년 8월 말 명예 퇴직한 공연예술학과 최은주 교수와 2022년 2월 말 정년 퇴직한 기초교양학부 김영태 교수, 식품외식산업학과 김순희 교수이다. 퇴직하는 교수들의 포상기준은 재직기간에 따라 결정되며, 정부 포상 훈격에 따라 기초교양학부 김영태 교수는 근정포장을 공연예술학과 최은주 교수, 식품외식산업학과 김순희 교수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다. 윤옥현 총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전체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전수식을 갖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후학양성 및 대학 발전에 힘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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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에 나섰다. 구미시는 올해‘안정적 노후, 차별 없는 복지’라는 목표 아래 사회복지분야 예산 4,563억 원 중 38.8%인 1,771억 원을 노인·장애인 예산으로 투입한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구미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어르신 분야]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2월 말 43,084명으로 총 인구의 10.5%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평균 17.3%, 경상북도 22.9%보다는 낮은 비율이지만, 급격한 노령화로 노인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 노후를 위한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여가생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구미시는 작년 예산 대비 186억 원이 증액 된, 1,026억 원을 기초연금 예산으로 편성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 단독가구 307,500원, 부부가구 492,000원을 매월 기초연금으로 지원하며, 특히 올해 선정 기준액이 단독가구 180만 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인상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연계하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 3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047명의 어르신이 경력과 활동 역량에 따라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촘촘한 노인돌봄 사회안전망 구축] 구미시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과 기초연금 수급자 중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141명의 생활지원사와 11명의 사회복지사가 2,30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말벗, 정서지원, 병원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돌봄체계도 강화한다. 활동량, 화재 및 가스유출 감지센서, 응급호출 기능으로 위기상황 대처가 가능한 디지털 응급안전안심서비스(IOT 기기)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386명 증가한 769명에게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퀴즈, 음악, 응급전화, 대화 등의 기능 탑재와 5m 안에서 2시간 이상 움직임 여부 확인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을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부득이한 사정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거르기 쉬운 1,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식사 배달 및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2,304명 독거어르신에게 주 1회 안부 확인 및 건강음료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여가생활 조성]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중심축인 경로당 413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최대 495만원까지 지급하던 경로당 개소 별 지원금을 올해부터 최대 520만원까지 증액하였다. 또한, 경로당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24명을 경로당 행복도우미로 선발하여, 경로당 320여개소에 파견한다.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에 주 1회 이상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건강, 체조, 요가, 문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로당 미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지원 내실화를 통한 사회적 효 실천] 어르신들의 주거, 의료, 재가서비스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 제공 및 적절한 치료·요양으로 노후 건강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구미시 노인복지시설은 총 180개소로 종사자 2,500여명과 이용자는 3,500여명에 이른다. 구미시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지원하고, 시설 기능보강을 통한 입소자들의 쾌적한 환경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설의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으로 운영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하여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접종자에게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4차 추가접종도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중 장기요양기관 돌봄인력 한시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화 된 친환경 시설로 장사문화 선진도시 구현] 구미시는 2016년 9월 공설숭조당 1관, 2019년 7월 2관을 개관하여 연면적 4,775㎡, 안치규모 40,170기의 경북 내 최대 공설 봉안시설을 갖추고 시립화장시설 구미시 추모공원과 함께 화장에서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장사서비스를 지원하여 구미시민에게 선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절기 고령층 사망자의 증가와 화장을 선호하는 장례문화 확산에 따라 올해 3월 15일부터는 추모공원 화장 시간을 앞당기고 횟수를 확대 하는 동시에 개장유골 화장을 전면 중단하여, 시민들의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분야]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2022년 2월 말 16,779명으로 총 인구의 4%를 차지하고 있고 전국 평균 5.1%, 경상북도 6.9% 보다는 낮으며, 발달장애인의 비율이 12.8%로 높은 편이라 그에 따른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돌봄 공백방지 및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강화] 구미시는 159억 예산을 확보하여 장애인활동지원 및 가족돌봄 부담 완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방지를 위한 지원에 주력한다. 장애인의 신체·가사·사회활동 등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단가인상(시간당 14,080원→14,800원, 가산급여 1,500원→2,000원)에 따른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며, 확진·자가격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활동지원사에게 인센티브 제공(1인 336,000원), 24시간 활동지원, 장애학생 돌봄 특별급여 지급(월297천원, 20시간, 최대 4개월, 본인부담금 없음)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경우, 올해 급여시간 확대 및 활동지원 이용 시 차감분 축소로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용자의 선택권 보장, 경쟁을 통한 서비스 다양화 및 질 향상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권역별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장애아동 돌봄서비스는 올해부터 120% 초과 가정도 본인부담금(시간 당 4,510원) 납부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방과 후 활동서비스와 중복 이용도 가능하여 장애아동 가정 양육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또한 84억의 예산 확보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최대 307,500원으로 인상되고, 만 18세 미만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장애아동수당이 중증장애인 2만원, 경증장애인 1만원 인상하여 지급된다.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으로 시설 만족도 향상] 구미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사랑의쉼터」에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여자생활관이 지난해 12월 완공되어 현재 7명이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남자 장애인들을 위한 연면적 351.18㎡(106평) 규모의 남자생활관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또한 장애인 보호자의 긴급한 부재사유 발생 시 일시돌봄을 제공하여 가족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애인 긴급돌봄 거주시설 1개소를 연내 개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체육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구미시 장애인체육관 증축공사를 지난해 12월에 완료하여, 체력증진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과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및 보호적인 환경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구미직업재활센터와 하랑직업재활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을 우선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전년 대비 20명 증가한 1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자 교육, 취업정보 제공을 통한 일반 고용 시장 진입 등 실질적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노인종합복지관·경로당 운영이 중단돼 외롭고 답답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라며"앞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돌봄서비스 확대, 시설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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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월 21일자 5급 승진 인사이동 조서 발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3월 21일(월)자로 총5명(승진 5명)에 대해 아래와 같이 5급 승진 인사이동 조서를 발표했다. 연번 성 명 발 령 사 항 현 직 발령일자 직 급 부서(직위) 1 엄기득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서울사무소장에 보함. 지방세무 주사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22. 3.21. 2 윤희선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해평면장에 보함. 지방행정 주사 해평면장 직무대리 〃 3 민영미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진미동장에 보함. 지방행정 주사 진미동장 직무대리 〃 4 정연상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도시건설국 종합허가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주사 도시건설국 종합허가과장 직무대리 〃 5 전경인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주사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 (이상 5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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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산단, 대한민국 RE100 견인차로 발돋움”[뉴스알지]=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오는 24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함께 ‘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련 국비사업 유치를 위한 MOU체결식을 함께 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75억원(국비 200, 지자체 100, 민간 75) 규모로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필요 기업에 공급하고 폐배터리를 공장형 ESS로 활용하는 등 첨단 IT 시스템과 연결해 체계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며, 기업의 RE100 인증까지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제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미산단의 입주기업들이 국비지원을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무역장벽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에 따르면 사업 유치가 확정되어 구미산단 입주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게되면 ▴자가소비형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발전 인프라 보급 ▴탄소배출권 연계 지원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 ▴에너지고효율설비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배출권 획득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상공회의소는 성공적인 사업 유치를 위해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木) 14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사업 개요와 운영, 입주기업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구미 유치를 위해 MOU를 체결해 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국회 산업위 위원으로서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현실적으로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꾸준히 지적해왔다”며, "본 사업을 통해 구미산단에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잉여에너지를 함께 공유하는 등의 혁신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면 앞으로 입주할 기업들까지 RE100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 많은 기업들이 구미를 찾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사업 유치가 확정되면 구미가 대한민국 RE100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친환경 산단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라며 "구미를 대표해 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이 반드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와 함께 충분한 전략을 세우고, 산업부-산업단지공단 설득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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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뉴스알지]=장세용 시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전 유세지원본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구미시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번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의 뛰어난 역량을 시민들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위해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 직을 충실히 수행했고, 현장에서 얻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적 아이디어를 구미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미시장선거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가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서 어떤 후보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구미시장 출마 했을 때 친환경 전기차 산업, 또 4년 전 2018년 구미시장 경선 과정에서 4차산업 선도도시 구미를 만들자고 주장했는데, 윤석열 당선인께서 구미에 오셨을 때 친환경 차량과 4차산업이 구미의 먹거리임을 말씀하셨다”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혔다. ▲ 김석호 예비후보 주요 약력 1998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전) 1999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전) 2002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2004 (주) 대하합섬 대표<노사분규 시민대표> (전) 2007 (주) 밴스테크 대표이사 (전) 2004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전) 2016 (주) 금오산맥 대표이사 (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산업통상자원본부 부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 (전) 2022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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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선언, "통합신공항 시대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 구할 수 있다” 밝혀[뉴스알지]=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수) 오전10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구미는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있다”며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의 추락을 반전시켜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에 기여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라며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구미시장과 구미시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공약으로는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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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신규교육[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역할을 담당할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 출하농가 모집을 위하여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교육을 선산문화회관 회의실에서 3월14일~15일 2일간 오전 오후 총 4회 실시하였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입장시 발열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의 필요성과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틀간 진행된 교육에는 구미시 관내 총 240명의 농가가 참여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과 출하 방법 등 교육을 받았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품목별 농가교육 및 소비자 교육도 진행하여 8월에 개장할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 나아가 구미시에 로컬푸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자창 예갤러리 옆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2022년 8월 개장 예정이다. 운영주체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인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며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566.9㎡(171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직매장, 소포장실, 사무실 등 직매장 전용 공간으로 건립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에 구미지역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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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김천대학교 스포츠단 업무협력 약정식[뉴스알지]=김천대학교 스포츠단(단장 최보식)과 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종철)는 2022년 3월 14일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위한 협력 약정식을 김천대학교에서 거행했다. 관내 유소년 학생들의 사교육(영어교육, 체육부문) 부담과 코로나19 시대의 놀거리 부족으로 상대적 교육복지의 축소를 김천대학교 스포츠단과 김천시 사회복지사 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무료 영어 축구교실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여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에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개발하여 점진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 약정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약정식은 정창욱 스쿼시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천시청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이 행사 축하를 위하여 참석해 주었으며, 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김종철 회장과 박선하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문장훈 감사 및 이유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단에서는 최보식 단장을 비롯한 6개 종목 지도자(축구 이창우감독, 배드민턴 김민호감독, 스쿼시 정창욱감독, 유도 박창용감독, 육상 윤일감독, 레슬링 김성수감독)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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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건립공사 착공식[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14일(월) 14시 산동읍 신당리 1724번지(물빛공원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인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문화ㆍ보육ㆍ체육시설ㆍ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구미지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총 199억원(국비 86억, 도비 9억, 시비 104억)의 예산을 들여 대지면적 5,000㎡, 연면적 8,87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차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23년 9월 준공 후 개관 준비 기간을 거쳐 ’23년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문화, 교육, 여가, 복지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익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생활SOC복합화사업을 통해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가 지역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