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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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재선 도전" 확인... "해평취수원 이전·KTX구미역사 신설" 조만간 확정[뉴스알지]=장세용 구미시장은 25일(화) 오전10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출입 기자들과 신년 두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로 외부접촉이 불가능한 가운데도 구미시는 구체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배터리 양극재 공장인 LG BCM 착공과 더불어 4조 원에 달하는 천궁 수출계약 등. 이른바 국방방위산업의 성과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하고 "구미시민의 선택을 다시 한 번 받아 보겠다.”며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됐던 취수원 문제도 환경부·대구시·경북도와 합의를 통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조건부도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진 상황이라며, 그동안 취수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거론했던 이유는 KTX구미공단역 및 동구미역 확보라는 중요한 과제 때문이다"고 하면서 "조건부가 관철되지 못하면 취수원 문제도 당연히 어렵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고 구미의 일방적 양보는 결코 없을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그리고, 배터리 양극재 공장은 자동화에 따른 특화사업이라 일자리 창출이 적어 고용효과가 적지만, 2차 구미형 일자리는 5개 이상의 기업이 투자하는 전기완성차로 투자 규모 2천억 원 대, 2천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며, 사전에 기업 간의 논의가 충분하게 있어 5월 중 결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대구와 신공항의 20분대 도착을 명시한 신공항 광역철도는 설계시행부터 정치권에서 관심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 구미시는 철도 시대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취수원 다변화 정책으로 받아낼 건 받아내야 한다.”면서 "취수원 문제가 불거졌을 때 백선기 칠곡군수를 만나 KTX구미공단역 신설 동의를 요청했고, 칠곡군의회 의장·도의원·군의원과 모두 만나 심도있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신은 "전임시장이 벌려 놓은 사업은 모두 마무리했다며, 새마을 테마공원, 박정희 역사자료관과 전국체전을 등을 꼽았다. 또한, 행정 연속성으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자신이 추진 중인 문화 관련 사업과 2차 상생 일자리, 산업구조혁신을 완성하겠다.”는 뜻을 내 비쳤다. 또한, "문화도시의 전환을 위해 인동 이계천 복원사업, 선산 휴양림, 국가 정원사업 등 생태 도시로 문화도시 면모를 갖추고, 공업 도시에 더해 철도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며 "구미시민이 허락한다면 정치나 정당 문제로 보지 않고 도전하고 싶다”며 출마의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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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 윤석열후보 선대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 임명받아[뉴스알지]=이양호(李良鎬)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1월 24(월) 밝혔다. 이양호 시장 입후보예정자는 "현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검정되지 않은 정책으로 우리 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면서”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압승하여, 국가경제와 구미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호 시장 입후보예정자는 구미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침체일로에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올 6월 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이양호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는 - 1.7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 1.11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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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희광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 기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광복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지회장 임봉준)와 박희광 선생 기념사업회(유족 대표 박근용) 주최로 1월 22일(토) 11시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박희광 선생 52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 날 추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봉준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인사말, 박희광 선생 공적보고, 유족 인사, 추모사, 추모시 낭송, 공연(진혼무, 합창), 독립군가 제장, 헌화ㆍ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봉준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은 "나라의 위해 헌신하신 박희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기리는 추모식을 광복회가 주최하여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추모식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후원단체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독립운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박희광 선생의 살신성인 정신은 우리 후손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다”라며 "선생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구미의 성장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부터 지역의 대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 박희광 선생, 장진홍 선생의 추모식을 주최하는 광복회 구미시지회에 보조금 1,500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예우에 만전을 다하며, 후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박희광 선생은 1901년 구미 봉곡에서 태어나 어린 시설 만주로 이주 후 18세에 대한통의부에 입대하여 김광추, 김병현 선생과 함께 3인조 암살특공대로 활약하며 1924년 친일고등계 첩자인 반역자 정갑주 일가를 몰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시켰으며, 고급 요정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뤼순형무소에서 19년 옥고를 치우고 출옥하여 고향인 구미로 와서 생활하시던 중 선생의 업적이 입증되어 1968년 3월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게 되었으며, 일제의 고문 후유증으로 1970년 1월 22일에 70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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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성금 1,000만원 구미시에 기탁[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월 21일(금) 오전10시, 도레이첨단소재(주) 이병국 도래이첨단소재 상무, 하현태 도래이첨단소재 노동조합 위원장, 임동섭 도래이첨단소재 상무가 구미시청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탄소섬유와 원면, 원사 등 다양한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병국 도래이첨단소재 상무는"기업은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우리 도레이첨단소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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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및 홍보존 제막식 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일(수) 시청에서 바른유병원 김정진 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정진 바른유병원 원장을 포함한 구미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4명과 장세용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김정진 바른유병원 원장은 먼저 가입한 남편의 권유로 구미 10호(경북 13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김정진 원장의 배우자인 유영상 바른유병원 병원장은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하며 2019년 구미 8호(경북 109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김정진 원장의 회원가입을 통해 구미시 첫 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정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경제가 위축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이웃을 보듬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은 구미시 아너 소사이어티들의 사진, 가입일, 직업 등을 표시하여 회원에 대한 시(市) 차원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개인 고액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설치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시에 나눔의 빛이 모여 더 많은 나눔을 만들고 사회를 환하게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아너 회원이 지속적으로 탄생해 구미시에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구미시에는 10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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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본부, ㈜에이블루와 업무협약 체결[뉴스알지]=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본부(본부장 김우석)는 1월 18일 ㈜에이블루(대표이사 이명욱)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에이블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우석 금오공대 입학본부장과 이명욱 ㈜에이블루 대표이사, 최희진 ㈜에이블루 전략기획본부장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에이블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 신입생 유치와 지원 체제 구축 △대학 및 기업 간 교류 활성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일환으로 ㈜에이블루는 커블체어 200개를 대학의 우수 신입생 유치 및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구미 출신 이명욱 대표이사가 2013년 설립한 ㈜에이블루는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의자인 ‘커블체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명욱 대표이사는 "금오공대와의 업무 협약이 지역사회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재 양성과 채용의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4차 산업을 이끌 창업 생태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석 입학본부장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유관기관의 다양하고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함께 발전하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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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위탁계약증서 수여[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8일(화)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인옥)와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하였다. 지난 12월 공개모집과 선정심사를 통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 및 부모 교육, 영유아 권익사업 등의 보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및 양육 관련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 3월부터 5년간 센터 운영을 맡아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가정양육지원사업, 기타 보육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산동읍 신당리 2017 우항공원 내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영유아체험놀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지며, 올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인테리어 및 실내외 놀이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미래를 이끌어 갈 영유아들의 건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육아 전문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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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1월 18일~1월 25일까지[뉴스알지]=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와 협의,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성저수지 주변 관리 등 낙후된 기반 시설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을 촉구하였다. 제255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윤종호)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김낙관) 등을 처리하였고, 제2차(1.20.)․제3차(1.21.)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임시회 2일차인 1월 19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독립된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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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 구미시 발주한 검증용역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은 타당성 없음’ 결론[뉴스알지]=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섭, 이하 반추위) 회원들은 1월 18일(화) 오전10시30분 구미시청 전정[前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에 대해 구미시가 발주한 검증용역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은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 났지만 구미시장은 왜 구미시민에게 바르게 알리지 않고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는지 이유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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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의 위기 새마을운동정신으로 극복 가능”[뉴스알지]=구미시장 출마 후보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사)박정희와구미공단’에 17일 방문했다.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박정희대통령의 치적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날 김장호 전 실장은 ‘(사)박정희와구미공단’ 이다건 간사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치적 재조명과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및 추진 등의 면담을 가졌다. 김 전 실장은 "구미공단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최고의 치적 중 하나이고 새마을운동정신으로 현재 구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박정희대통령님의 업적을 다양한 사업과 함께 추진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 후 이다건 간사는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책으로 출간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전달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며 탄핵의 마지막 순간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의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예산 경제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