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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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대한치어리딩협회와 MOU 체결[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8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치어리딩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03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두고 있다. 각종 국내·국제대회 개최와 국가대표 파견, 치어리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이선화 회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리딩 전문성 신장과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협약서에는 ▲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학생 입학전형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개최 및 출전을 위한 공동협력 ▲치어리딩 선수단 교류 및 훈련 등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선화 회장은 "치어리딩은 융합콘텐츠로의 산업화 가능성이 큰 스포츠 종목으로 최근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고 "지도자, 심판 등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계층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고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주요 공익행사와 축제의 초정공연은 물론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참가해 최상위의 성적을 올리며 실력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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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이지함의원과 피부미용 전문인력 양성 ‘맞손’[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7일 구미이지함의원(원장 김헌준)과 피부미용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이지함의원은 국내 미용 피부과의 대표 브랜드인 이지함피부과의 구미지점으로 2014년 구미시 인동에 개원했다. 구미대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지민 구미대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 학과장, 김헌준 구미이지함의원 대표원장을 비롯 학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습교육 지원과 취업지원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상호 연계교육을 위한 지원 및 협조 ▲재학생 현장실습교육 지원 ▲취업정보 제공 및 상호 인적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 후에는 ‘의료부티서비스의 전망과 취업전략’을 주제로 김헌준 대표원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오지민 학과장은 "전국 11개 지점을 둔 대표적 미용 피부과인 이지함의원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현장 밀착형 연계교육과 취업 활성화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학과는 2022학년도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학과명을 바꾼다. 또한 정부지원사업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선정돼 전국의 대형 피부과, 성형외과, 화장품업체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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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갤러리, ‘박능생 작가 초대전’ 개최[뉴스알지]=금오공대갤러리에서‘박능생 작가 초대전’이 개최된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6월 초대전의 전시회명은 「도시탐색」으로 11점의 한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박능생 작가의 작품에는 도심 속 일상적 풍경과 더불어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들이 등장한다. 작가가 직접 탐색한 도시의 면면들과 더불어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자연이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구성되어 화폭에 담겨져 있다. 박능생 작가는 한국화 화가이지만 과거의 산수만을 주요 소재로 한정하지 않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전통기법을 사용하면서도 과감한 색채 표현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박능생 작가는"도시와 더불어 자리하고 있는 자연을 소재로 현대인의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전통적 산수화의 결을 작품에 녹여, 실제 모습과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경을 연출하고자 했다”며, "익숙한 도시 모습과 자연을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볼 때 느끼는 낯설고 오묘한 감정을 통해 저마다 살아가는 일상적 공간에 보다 풍부한 의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능생 작가는 충남대 예술대 회화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후 성신여대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을 비롯해 런던, 뮌헨, 베를린, 파리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제10회 대전예총 신인상(`08),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04),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03)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뉴욕주립대학, 스페인한국문화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작품이 등재되어 있다. 현재 창원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오공대 학생회관(B1F)에 위치한 갤러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로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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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국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에서 금은동 휩쓸어[뉴스알지]=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학과장 석미란) 학생들이 ‘2021 국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대회서 참가자 45명 전원이 금·은·동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카페레스토랑마스터협회와 한국커피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돼 별도 시상식 없이 입상자의 트로피와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커피 브루잉(Brewing)과 커피 칵테일(Cocktail) 등 2개 부문에 학생부과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온라인 심사는 참가자의 작품 과정 영상 파일 및 작품 사진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은 커피 브루잉 부문에 22명이 참가해 금상 7명, 은상 9명, 동상 6명이 입상했고, 칵테일 부문에 23명이 참가해 금상 10명, 은상 8명, 동상 5명이 입상자 명단에 올랐다. 석미란 학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제한된 학업 환경을 이겨내고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다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이중섭, 정지균 교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대한칵테일조주협회와 한국베버리지라이센스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글로벌 SNS베버리지페스티벌’ 대회에서도 7명의 학생이 참가해 동상과 장려상 등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대회는 칵테일, 커피 베버리지, 키즈 목테일(무알콜 칵테일)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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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1회 임원회의 개최[뉴스알지]=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문석한)는 6월 3일(목)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신동식 교육장과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문석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올해 학교운영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의논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구미교육과의 유기적인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교육장 및 도의원과 구미 교육현안 및 단위학교의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석한 협의회장은"각급 학교 운영위원들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식 교육장은"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회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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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선정[뉴스알지]=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2021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중소기업 R&D 인력 양성 강화와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3년(총 사업비 약 9억1천만 원)이며 매년 연차평가가 시행된다. 금오공대는 ‘대경권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으로서 △참여대학(대구가톨릭대, 영남대) △참여기관(경북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협력기관(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을 비롯해 20여 곳의 참여기업과 함께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오는 7월말까지 참여를 원하는 학생, 기업의 수요조사를 완료한 후에 기업 면접 및 매칭, 사전 직무교육을 추진하여 하반기에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산학협력 우수 전임교수 및 산학협력중점교수를 현장 교육 코디네이터로 지정하여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취업 연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금오공대가 이끄는 대경권 컨소시엄은 지난 2015년(1단계)과 2018년(2단계)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매년 이루어지는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대경권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 대학 내 산학협력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산업인턴 참여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학생 밀착형 현장교육 코디네이터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연계 지원을 이어왔다. 추후 산업인턴 경진대회 및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윤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이 산업계 현장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우수한 취업 지원 모델이 되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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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초,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학습 수업의 실제’ 교사 연수[뉴스알지]=구미 옥계초등학교(교장 이대영)는 학생의 삶에 다가가는 따뜻한 경북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을 담은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학습 수업의 실제’라는 주제로 6월 2일(수) 본교 강당에서 전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구미봉곡초 정재환 교사는 위 연수를 진행하며 프로젝트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주제 선택이며, 학생이 스스로 계획-실행-성찰-피드백의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선발이 아닌 성장 지향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학습 사례 중 공공시설 사용의 어려움을 느낀 아이들의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개선이 이루어진 사례 등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프로젝트 학습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제시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프로젝트 학습 실시 전 준비해야 할 사항,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 독서 등도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임에 본교 교사들의 공감이 이어졌고, 학년성에 맞는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영 교장은"따뜻한 경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을 담은 교사수준 교육과정 재구성이 필요하며 이는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전면 등교로 바쁜 와중에도 수업 연구와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여념이 없으신 본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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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뉴스알지]=상모고등학교(교장 김동일)는 5월 26일(수)부터 6월 4일(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신의 희망 진로에 따라 구체적인 선택과목,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2015개정 교육과정에 편제된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고교학점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획됐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위한 교과별 교육과정 박람회를 실시하여 학생 선택과목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찾고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기 위하여 2015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와 교과교실제 안내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설명하고, 선택과목 안내서를 제작 배부했다. 새롭게 조성된 1학년 홈베이스(명칭: 느티나무)에서 각 교과군별 부스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시간 차이를 두고 반별로 교과군별 부스에서 선택과목 안내와 담당 선생님께 질문과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학생들은"2015교육과정에서 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이 다양해 교과목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에 대해 알게 되어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싶은지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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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기초, 생동감 넘치는 전통놀이 공간 마련[뉴스알지]=신기초등학교(교장 장해자)는 3일 교내 공터를 전통놀이 활용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통놀이는 건물 사이의 빈 공간을 활용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신기교육의 4대 주요 시책은 ▲ 즐거운 배움이 있는 교육과정 ▲ 꿈과 재능을 살리는 미래교육 ▲ 모두를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복지 ▲ 신뢰와 믿음을 주는 안전한 교육환경이다. 특히, 새롭게 교체한 그네 및 사방치기, 달팽이집 놀이는 체육시간과 점심시간에 뛰어가서 먼저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 만점이다. 장해자 교장은"놀이는 우리의 뇌가 가장 좋아하는 배움의 방식이고 무엇보다도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우리의 전통놀이를 가까이하며 세대를 초월한 체험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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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개선 방안 협의회 개최[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월 3일(목)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치료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치료지원 협의체는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장학사, 치료사, 구미시청 장애인복지 계장, 학부모, 치료실 대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날 협의회는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장학사가 함께 참석하여 구미지역 치료지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치료지원 서비스는 특수교육대상자 중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 전담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심리·행동적응 훈련, 청능 훈련, 감각·운동·지각 훈련, 보행훈련 영역 중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구미 관내 670여명의 학생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사전에 실시된 장애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 치료지원 제공기관, 지자체 관련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치료지원 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치료지원 개선 방안 적용 및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적정 치료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치료비 지원 협의체를 통해 치료지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방법 개선 및 모니터단 운영을 통하여 장애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