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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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초, 월 1회 채식급식의 날 운영[뉴스알지]=구미시 황상초등학교(교장 김동섭)은 6월 2일 지구를 웃게 하는 ‘채식한끼-Day’ 슬로건으로 월 1회 채식 급식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채식급식의 날은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과 관련, 학교급식 채식활성화를 위한 채식급식 관련 정책에 맞춰 황상초등학교 "채식한끼-Day”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류 위주의 식단을 육류와 채식의 균형적인 식단으로 비만, 아토피 등을 개선해 보자는 의미도 있다. 채식급식의 날은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제외한 식단으로 두부, 콩, 생선, 달걀등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단백질 공급은 충분히 이루어진다. 이 날은 버섯비빔밥, 두부고추장볶음, 근대된장국, 마늘빵, 까르보나라떡볶이, 깍두기, 사과쥬스가 제공되어 학생, 교사의 반응이 좋았다. 김동섭 황상초 교장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류 위주의 식단을 육류와 채식의 균형적인 식단으로 비만, 아토피 등을 개선해 보자는 의미도 있으며, 생태환경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또한 ‘쌈 채소 먹는 날‘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로 하여금 채소와 친해지고 채식의 이점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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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약속! “노담이면 좋겠어”[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일(화) 경찰서네거리 및 동아백화점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흡연예방 및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벗고 흡연하는 행위가 코로나19 감염과 전파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것임을 알리고, 코로나 예방 수칙과 더불어 금연이라는 또 하나의 생활방역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고자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은 필수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 실천 의지가 각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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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생회장과 함께하는 교육장과의 소통․공감․대화[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월 2일(수), 6월 4일(금) 이틀 동안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교육장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중계스튜디오에서 6월 2일(수) 초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온라인 참여 학생 52명, 6월 4일(금) 중고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현장 참여 학생 10명, 온라인 참여 학생 39명과 함께 <교육장과의 소통․ 공감 대회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소통 공감 대화의 시간은 학교별 학생회장의 학교 특색 활동 안내, 교육장 질의 사항, 교육활동 건의 사항 질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구미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합회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교육장이 추천한 도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였다. 주요 질의사항으로는 - 1박 2일 체험학습 진행 가능할까요?, - 외부체험활동 이외에 학교에서 대체할 수 있는 체험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방안에 대해 묻고 싶어요, - 고교학점제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 코로나로 멈춘 현장체험학습과 교내축제 및 체육대회 활성화 방안을 묻고 싶어요, 등 이었다. 신동식 교육장은"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주체로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낼 민주시민적 역량과 학생자치 능력을 함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 오늘 수렴된 학생대표의 의견을 향후 구미교육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미학생자치참여위원회 활동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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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1년 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교원 연수[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월 1일(화) ~ 3일(목) 3일간 형곡고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와 저경력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개별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중학교, 일반고, 특성화고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날 연수를 맞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연수로 현장을 지원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온라인 연수 이후 단위 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의 공정성을 확보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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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전체 등교 교육감 현장 방문[뉴스알지]=금오초등학교(교장 방철선)는 2021년 5월 24일(월)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체 학생이 등교하였다. 그동안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생수의 2/3 이하 등교를 이어오다가 이날 전체 학생 등교를 실시하였다. 이는 도교육청의 공문에 따른 것으로 학생수 1000명 이하는 전면 등교, 이상은 학교 구성원이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하였으며 금오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체 등교를 확정하였다. 전체 등교가 이뤄진 금오초는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학생들과 맞이하고 안내하는 선생님들로 북적였다. 그동안 방역 수칙을 잘 지켜온 터라 질서있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교문에까지 따라와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손을 흔드는 학부모의 표정에서 기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6월 1일(화)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작년 6월에 이어 올해에도 금오초를 찾아 학생들의 등교맞이와 교직원을 격려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원격과 등교를 병행하다가 이렇게 매일 등교를 맞이하게 된 것은 모든 교육가족의 합심과 노력이 있은 덕분이며 교육청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체 등교 후 6학년 김○○ 학생은 "지난 주 등교하고 이번 주도 등교하니 뭔가 이상한 느낌도 들어요. 매일 선생님과 친구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 좋아요. 빨리 마스크도 벗는 날이 와서 재밌게 놀 수 있으면 좋겠어요!”하며 기쁜 마음과 자신들의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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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고등학교 밴드 동아리‘’버스킹 공연[뉴스알지]=금오고등학교(교장 류성연)에서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5월 31일(월)에 급식소 앞에서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교내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금오고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부터 전교생이 등교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정에 학생들로 가득 차 모처럼 학교가 활기를 띠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으로 보고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버스킹은 금오고등학교 밴드 동아리인 ‘The Bleep’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꿈과 희망’으로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우리의 꿈과 희망을 생각하며 다 같이 힘을 내보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당일 준비된 곡은 ‘꿈을 꾼다’,‘혼자라고 생각말기’,‘버터플라이’,‘오르막길’,‘오리날다’등으로 모두 주제에 부합되는 곡들로 구성되었다. 류성연 교장은"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을 다송 교육가족이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너무 기쁘다”며 "전교생이 등교하면서 그동안 운영되지 못하고 미뤄 두었던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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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산초, 특색교육 흙길, 나와 걷는 중 운영[뉴스알지]=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2021학년도 ‘흙길, 나와 걷는 중’이라는 주제로 특색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흙,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서는 건강한 미래를 가꾸어 가는 힘을 길러주고자 하는 교육적 의도이다. 이를 위한 환경기반으로 올해 초 ‘맨발로! 미래路’라는 이름의 맨발걷기 코스장과 세족장 두 곳을 완공하였고 최근에는 야외 모래놀이터와 학생친화적인 이미지를 살려 운동장을 새 단장 하였다. 또한 6월중으로 학생들의 야외학습과 다양한 공연을 위한‘움찬마루’와 ‘시가 머무는 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침활동 시간이나 점심시간이면 아이들이 맨발로 운동장을 자유로이 뛰어다니고, 한켠에서는 나무그늘 아래 삼삼오오 모인 아이들이 모래놀이에 한창이다.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아이들 얼굴에는 마스크가 씌어져 있지만 몸과 마음은 이미 자연과 하나 되어 바쁘게 자라고 있는 중이다. 최정화 교장은" 교육의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자연과 더불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다. 맨발걷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들과 실천들은 이미 검증되어져 많은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나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교육적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본다. 그동안은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이 없었는데 요즘 등교를 하는 순간부터 퇴근시까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운동장을 보면 행복해진다.” 라고 말했다. 구미오산초는 전교생 200명 가량의 도심 내 소규모 학교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연과 더불어 놀며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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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따뜻한 구미교육 실천[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31일(월) 구미지역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선도하기 위해 학교업무담당교사 26명, 지구별대표 22명을 대상으로 2021 구미학생선도단 연합회 구성 및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야간 및 주말 취약지역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별 업무담당교사와 실무내용을 협의하였으며, 지구별 대표단원들과 2021년도 학생선도단 연합회를 구성하여 선도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학생들의 비행 예방 및 계도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신동식 교육장은"학교별 생활지도 업무담당자와 학생선도단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구미학생선도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 ”며 선도단 활동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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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2021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3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1 독서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창주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 공모전’은 독서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다.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라는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교양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936편이 제출돼 1차 학과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상인 총장상에는 윤홍균 작가의‘자존감 수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치위생과 1학년 우하영(19)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 △최우수상 이한민(특수건설기계과·1년) △우수상 김혜진(작업치료과·2년) 외 18명 △다독상 김예지(간호학부·1년) 외 4명 등이 수상했다. 대상(1명)인 총장상에는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9명)은 각 20만원, 다독상(5명)은 각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은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과 인성을 쌓아갈 때 우리 삶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전문지식과 인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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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제29회 가맛벌 랜선 축제’ 개최[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8일 ‘제29회 가맛벌 랜선 축제’를 긍지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부족했던 캠퍼스 생활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축제는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뜨거운 학과 대항의 e-스포츠대회 경연으로 남성부 ‘리그오브 레전드’와 여성부 ‘카트라이더’로 나눠 진행됐고 장기자랑, 천무응원단 축하 공연, 제1회 총장배 전국 하이스쿨 치어리딩 대회 결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교수들이 참여하는 ‘제자 사랑 랜선 골든벨’이 처음으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골든벨 ‘넌센스’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25개 학과 30여 명의 교수가 대거 참여해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용현 구미대학교 대의원 의장은 "코로나19로 예전의 대학축제나 문화행사가 중지된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건전한 대학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활기있는 캠퍼스 생활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은 "제한된 공간과 환경에서 학업을 수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함양은 물론 학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우리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마음껏 열정과 낭만을 채워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