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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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소통 기자간담회 개최[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3년 1월 19일(목) 오전 11시부터 구미교육지원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2023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소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과장, 담당 및 주무관, 구미 지역 언론인 47명을 포함하여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성희 구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간부소개와 인사말과 함께 2023구미교육 방향과 2022 구미교육 주요 성과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미래 구미교육의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서로의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 기간 동안 코로나19 및 어려운 상황에도 구미교육 홍보를 위하여 힘써온 지역 언론사와 언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구미교육지원청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실감케 하였다. 이어서 교육지원과에서 2022 구미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끝으로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브랜드 아래‘삶을 주도하는 교육과정’,‘미래를 창조하는 학교문화’,‘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세 가지 구미교육 추진시책으로 구미교육을 홍보하였다. 특히, 2023 구미교육에서는 2022년을 본보기 삼아 한층 더 따뜻한 구미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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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평가회[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기협)는 2022년 12월 14일(수)에 구미와 김천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2022년도 학습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긴 비결과 노하우를 나눔과 동시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하여 도내 서부권역 센터 간 운영 노하우와 학습코칭 비결을 공유해 내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도 토의하였다. 더 나아가 학습코칭단이 지원한 학습코칭 사례를 되돌아보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나누고 학생들이 특히 좋아했던 프로그램과 지도에서 효과가 있었던 교구·도서 등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이 법으로도 명시된 시기, 올 한해도 열정과 탁월함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주어서 감사하다.”며 함께 해준 학습코칭단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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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전기에너지과, 대기업 취업이 활발해지며 최근 주목[뉴스알지]=구미대학교 전기에너지과(학과장 박정호)가 4차산업의 글로벌 성장산업과 맞물려 대기업 취업이 활발해지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 학과는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해 전반기까지 대기업 및 공기업 공채에서 이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40여 명이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이 취업한 대기업과 공기업은 LS전선, LG이노텍, SK하이닉스, SK실트론, 삼성전기, LG전자, LG디스플레이, 코오롱그룹, 효성TNC, 두산전자, 한화큐셀, CJ제일제당, 한국전력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특히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LG이노텍(휴대폰 카메라 모듈과 차세대 자율 주행차 센서 모듈 전문기업)과 LS전선(전력용 초고압 케이블과 통신용 광케이블 저눈기업)에 각각 1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러한 취업 성과를 학과에서는 크게 두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지구의 친환경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산업이 풍력, 태양열, 2차전지, 수소, 원자력 등 친환경·탈탄소(ESG) 경제로의 대전환을 맞아 ‘전기에너지’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구미대 전기에너지과는 급성장하는 4차산업 환경과 기술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산업체 중심의 체계적인 현장 실무교육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첨단 설비와 교육환경의 차별성이 취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최첨단 실습 장비와 설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부의 특성화대학,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LINC3.0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등이 그것이다. 이 학과의 최첨단 실습 설비로는 최신 수변전 설비와 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풍력,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들이 대표적이다. 전기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이 전국 평균의 2배 정도로 높은 것도 취업 경쟁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학과 특성상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이 취업 경쟁력과 직결되는데, 이 학과의 합격률은 매년 6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전국 평균 취득률 30%대의 2배 정도로 높다. 이는 정규 과목 외에 자격증 특강반을 마련하고 별도의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 학과의 취업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구미 지역에 차세대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로 떠오르는 2차전지와 자율주행 센서 모듈 등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LG화학과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가 확정되어 이에 따른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호 학과장은 "전기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중심”이라고 강조하고 "글로벌 대기업들이 친환경 미래를 위한 성장산업에 앞다퉈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인력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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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지역 방산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작[뉴스알지]=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역 방산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한다. 지난달 ‘2022년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허장욱)은 9월 19일 입학식을 갖고 24주간의 방산 관련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교내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20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허장욱 산학협력단장, 참여 교수 및 강사진, 실무자 등이 참석해 입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과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방위산업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총 6개월(24주) 과정으로, 전문 이론 교육(16주) 및 기업 실무 연수(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방위산업 관련 각종 규정과 제도, TDP(규격화/기술자료), IPS(체계통합지원), 국방품질관리 등의 전문교육과 ISO 9001, 6시그마(Six Sigma), 인공지능활용능력 자격증 과정, 기술 실무과정 등을 교육한다. 허장욱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방산 분야 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방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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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년 을지연습 사전 자체 교육 실시[뉴스알지]=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2년 8월 2일(화)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 직원은 을지연습 사전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기능 유지 와 학교정상화를 위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교육에서는 장중찬 행정지원과장님의 을지연습의 개요, 전쟁에 대비한 도상연습, 충무계획 설명과 안보 동영상 시청 후 담당자가 비상소집훈련,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주요 계획 및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성희 구미교육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이 우리나라도 북한과 휴전 진행으로 전쟁의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올해 을지연습은 전시 교육행정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유사시 구미 교육활동유지를 위하여 실제적인 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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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티비아’ 베타버전 출시[뉴스알지]=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7월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티비아’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엔에스랩이 공동 개발한 크레티비아(Creativia)는 창조적 공간이라는 뜻으로 초실사 콘텐츠를 지향하는 메타버스 전시 공용 플랫폼이다. 올해 2월부터 양 기관이 공동 개발을 시작해 이번에 베타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크레티비아는 연구개발, 교육, 스마트제조, 전시기획 등의 모듈화로 구성돼 참여자 모두가 만들어 나가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가상공간 내 아바타끼리의 소통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개발지식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교육 및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3D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같이 교육 연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금오공대는 크레티비아를 통해 재난 안전, 통합 관제, 시설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NFT,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관련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위해 무료 플랫폼으로 출시했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미국,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의 주요 메타버스 기업과의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크레티비아’가 다양한 사업별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내 연구실에서 올 초 스타트업 기업이 된 ㈜엔에스랩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모바일 지갑 시스템 ‘퓨어 월렛’을 비롯해 NFT를 활용한 가상자산거래, Meta DDS, Smart MMS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등이 크레티비아 플랫폼 내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크레티비아 플랫폼의 출시가 메타버스 상에서의 ICT지능화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ICT 융합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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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김형균교수 2022 G-Star Pitchday 최우수상 수상[뉴스알지]=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김형균(방사선학과)교수는 경북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22 G-Star Pitchday에서 ‘온라인 영상플랫폼 맞춤형 보청기 사업’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G-Star Pitchday는 지역의 우수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현장에서 전문가 의견을 통한 검증과 멘토링이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형균 교수는 세계 최초로 의료영상을 이용한 맞춤형 보청기 제조에 관한 학제간 융합연구를 2016년부터 수행하였으며, 최근 동일 분야 국가연구과제(2018~2021)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학연계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최우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김형균 교수는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4차 산업의 빠른 시대적 정보흐름에 실무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대학과 지역기업의 연계를 통하여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및 방사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천대 방사선학과는 대한방사선협회 주관 전국 4년제 대학 최초 방사선교육인증 획득 하는 등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자랑한다. 39회(2011년), 41회(2013년)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 하였고, 전국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보다 1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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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교육연구소, 사곡고등학교 1학년 대상 독도 교육특강과 독도골든벨 및 자료 전시[뉴스알지]=한국독도교육연구소(소장 박석희)는 07월 18일(월) 14시부터 16시까지 명문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 1학년 전체 10학급 240명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특강과 독도 골든벨 및 독도자료 전시를 진행했다. 이날 독도 교육특강(독도교육사 이영희 강의)은 독도를 바로알고 지켜나가기 위한 역사적 진실과 국제관계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독도 골든벨(독도교육사 김미선 진행)은 모두가 참여한 OX퀴즈(소장 박석희 진행) 후, 살아남은 50여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참여하여 최종 1인이 골든벨을 울렸다. 독도희귀사진(전 독도경비대장 이광섭 촬영)은 미래 주역인 명문 사곡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지키겠다는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도희귀사진과 고지도, 고문서 및 연구 자료가 함께 전시되었다. 골든벨을 울린 김승현 학생은 "이번 독도 관련 행사를 통해 독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던 것이 가장 좋았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준비한 김관수 역사교사는 독도동아리를 담당하며 역사교사로 독도동아리반을 운영하면서, "올바른 역사 인식과 그에 따른 독도수호 방향을 제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독도 교육이 다양한 주제와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독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명문 사곡고등학교 노순광 교장은 "한국독도교육연구소와 저희 학교가 함께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서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히 요즈음 일본에서는 조직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교육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태를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행정적, 지정학적으로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오늘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 교장은 "6교시 독도 특강과 7교시 독도골든벨 두 시간으로 이루어 지며, 1주일 동안 독도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서 전시물을 3층에 전시를 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독도골든벨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기를 바라며, 특히 우리 경북의 도민으로서, 사곡고 학생으로서 여러분들이 골든벨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겠다.”며 격려했다. 한편, 한국독도교육연구소 박석희 소장은 "독도빌딩(경상북도 구미시 소재)에 연구소를 설치하여, 특히 구미에 소재하는 명문 사곡고등학교에서 독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기에, 구미의 모든 학교에서 독도 교육을 실시하여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며 독도교육과 홍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기존 이론중심 독도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의 독도교육으로 구성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국독도교육연구소는 자문위원, 운영위원, 홍보위원, 연구위원 30명과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 그 중 15명이 ‘독도학’을 전공한 ‘독도교육사’로 독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 2022년 5월 26일 개소 5주년을 맞아, 독도교육과 독도골든벨대회 개최 및 독도희귀사진전시회 등을 주관하여 찾아가는 독도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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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 협약 체결[뉴스알지]=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성공처(처장 이용환)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실장 오태석)은 7월 13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기업 기술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환 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과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전략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 제작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튜닝 시장의 올바른 성장·발전 및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기술 개발 지원 및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금오공대는 협약을 바탕으로 자동차 제작 기술 변화에 따른 튜닝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올바른 연구 및 학습을 위해 전문 강사 등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제공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픈랩 등 교육시설 운영과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자율주행 실험도시 등 공단의 주요 시설 현장 견학 및 캠핑카 등 튜닝 업체 방문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공공기관 현장실습(인턴십) 및 견학, 직무 관련 특강, 지역 연계형 창의 문제해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이어 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환 학생성공처장은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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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22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22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 취·창업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구미대 인재개발처(처장 이승환)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학과 9개 팀 26명 학생이 참가해 톡톡 튀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출품된 9개 작품은 지난 20일 사전 심사를 통과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본선 현장심사에서는 아이템의 창의성, 접근방식, 경쟁력, 사업화 및 고객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7개 팀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경영과 1학년으로 구성된 ‘헬멧’ 팀(오영은 외 4명)의 ‘IOT를 이용한 전동 킥보드 헬멧 보관함’이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동 킥보드의 안정과 위생 문제를 접근한 시의성과 높은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금상은 ‘리셀(RE shell) 바디스크럽’을 발표한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업클램’ 팀, 은상은 ‘재활용품 압착기가 달린 분리수거함’을 발표한 사회복지과 ‘나비효과’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 동상 2개 팀, 장려상 2개 팀이 입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관련 기업을 방문해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