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
구미시,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1학기 종강[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5일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개강식을 시작으로 경북학(지역학), 미래학, 인문학 등 7개 영역에 맞춰 체계적인 3050리더스 과정을 주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하여 상반기 15회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7월 22일 김형준 교수의 세계화와 사회변화 강의로 1학기 종강하였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경북도·구미시, 구미대·평생학습원이 관·학 협력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으로 30~50세 구미시민 수강생 66명을 모집하여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민학,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전문 강사를 초청해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70%이상 출석과 사회참여 활동 5시간 이상의 요건이 되면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가 되고, 우수 학습자에게 표창 할 계획이다. 2학기는 9월 2일 부터 ~ 12월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 되며 지역사회자원봉사 사회환원 활동, 천연염색 등 각 분야별 최고의 강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강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8월중 구미대학교 5개 학과에 직업체험활동 및 봉사모임도 계획하고 있다.
-
금오공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교육과정 운영[뉴스알지]=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교육과정’을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부(과)가 참여하여 △자율주행 이동체(로봇, 자동차, 드론 등) 기술 △블록체인을 이용한 P2P·보안 기반 서비스 기술 △데이터 분석·학습 기반 지능형 서비스 기술 △IoT·웨어러블·헬스케어·국방·공공 기기 개발 기술 등 총 6개 분야의 11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7월에 진행한 2개 과정이 종료되었고 건축학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구조물 내진설계 기술 ’ 교육 과정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교육은 8월 중순 이후 운영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 신청을 원하는 지역민은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35개 신기술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정종철 교육부 차관, 구미대학교 방문 학사 운영 현장 점검[뉴스알지]=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코로나 방역 및 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일 경북 구미대학교를 현장 방문했다. 정종철 차관을 비롯 김석 전문대학지원과장과 관계자 일행은 이날 구미대 본관에서 정창주 총장과 보직 교수,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감염 예방 체계 현황과 2학기 수업 및 학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 계획을 설명받은 정 차관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비롯 실습수업 등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 방학기간 진행되고 있는 치위생과 특강 강의실을 직접 참관하고 무더위에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 차관은 온라인으로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이하 전교협) 회장단과의 영상 회의를 주관했다. 회의에는 전교협 남성희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 10여 명의 회장단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 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한 간담회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위해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최근 코로나 감염 확대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이며 특히 자격증 취득, 현장 실습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필수적인 전문대 학생들의 경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구미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급식 실시[뉴스알지]=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하여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교 97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는 7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4일간에 걸쳐 행주, 칼, 도마 및 식판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하여 식중독 발생균인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의 검출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매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의 시료를 채취하여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이용한 자체검사를 80교 31건 실시하였으며, 11교 11건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 및 세슘 불검출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미실시한 유치원 및 학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계속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식 교육장은"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통해 관내 학교 모두 유해물질과 식중독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위생안전한 학교급식 관리로 따뜻한 경북 학교급식실현에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
금오공과대학교 약 100일 간의 친환경 캠페인 활동 마무리[뉴스알지]=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환경보호를 향한 대학 구성원의 공감과 실천을 다짐하는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약 100일 동안 이어진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은 구성원들이 환경 보호의 의지를 담은 친환경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금오공대는 지난 3월 이상철 총장과 학생 및 교직원 대표들이 환경부 주관의 탈(脫)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해 약 300여 명의 구성원들이 캠페인 동참을 위한 다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각 개인이 스스로 작성한 메시지에는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머그컵) 사용 △손수건과 장바구니 사용 △박스 및 페트병 라벨 제거 후 분리수거 △인쇄물 프린트 전 내용 확인하기, 이면지 재활용 △잔반 줄이기 △전력 아끼기 △대중교통 이용 등 교내·외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승현(화학소재공학부·4) 학생은"장기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자는 나와의 약속을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을 주관한 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캠퍼스에서의 친환경 생활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천대학교↔김천의료원 업무협약 체결[뉴스알지]=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이 27일(화) 김천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분야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서에는 김천대학교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보건계열의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공공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사안이 포함되어 있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 의료장비 등을 공동활용 하고, 지역 의료현안에 대한 공동포럼 개최를 추진하며, 상호 강의 지원 등을 통하여 동반성장을 기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학생 현장실습 등을 통한 산학협력형 인재양성, 보건산업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및 학술교류,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및 사업화, 병원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위탁교육 및 합동 강의를 통한 상호발전 체계 구축, 졸업생의 취업연계 협력 등에도 합의 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백열선 산학협력단장, 이재우 기획평가실장, 차시환 총무처장 및 간호학과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으며, 김천의료원에서는 정용구 원장, 김선기 기획조정실장, 공승희 간호부장, 박희정 총무부장, 김인숙 진료협력센터 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대학은 개교 이래 40여년 동안 4만여명의 우수한 보건계열 전문인력을 배출해왔으며, 헬스케어 분야의 특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아울러 헬스케어 분야가 김천지역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그 출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용구 김천의료원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경상북도의 서북부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의료 보건 기관으로서 개원 100주년의 역사를 가진, 300병상의 역량 있는 공공병원이라고 소개하고, 상호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지역공공의료기관의 협력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구미대학교와 (사)달성문화선양회 상호교류 협약 체결[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사)달성문화선양회(회장 이준호)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달성문화선양회는 1993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단체이다. 대구의 대표적 축제의 하나인 ‘동성로 축제’의 주관 단체로 옛 달구벌의 전통문화를 발굴, 전승하고 향토문화 발전 및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이준호 회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성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홍보행사 및 각종 이벤트 개최에 공동 협력 △동성로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 및 지원 △기타 상호 공동 이익과 우호 증진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준호 (사)달성문화선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상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은 "구미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재능을 미래의 트랜드로 풀어내는 동성로 축제에 2011년부터 참가해오고 있다”며 "대구의 중심 동성로가 젊은이들의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양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구미대학교와 (사)달성문화선양회 상호교류 협약 체결[뉴스알지]=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사)달성문화선양회(회장 이준호)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달성문화선양회는 1993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단체이다. 대구의 대표적 축제의 하나인 ‘동성로 축제’의 주관 단체로 옛 달구벌의 전통문화를 발굴, 전승하고 향토문화 발전 및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이준호 회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성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홍보행사 및 각종 이벤트 개최에 공동 협력 △동성로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 및 지원 △기타 상호 공동 이익과 우호 증진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준호 (사)달성문화선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상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은 "구미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재능을 미래의 트랜드로 풀어내는 동성로 축제에 2011년부터 참가해오고 있다”며 "대구의 중심 동성로가 젊은이들의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양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동식교육장, 코로나19 백신 접종현장 찾아 격려[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9일부터 시작하는 고3 및 고교 교직원(약 6,270명)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하여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접종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접종은 방역당국과 협의된 예약일자에 학교 단위로 접종이 이루어지며, 구미시예방접종센터에서는 각 학교별 학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종시간을 사전 분배하는 등 체계적인 진행에 따라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신동식 교육장은"일선학교에서 접종일정에 따른 학사운영을 계획하고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 추진에 차질없이 협조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예방접종센터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구미문성초 2021 독도릴레이마라톤 행사 참여[뉴스알지]=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7월 19일 본교 교장, 교감선생님, 독도지킴이동아리, 전교어린이학생회 임원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울진에서 독도까지! 독도릴레이마라톤’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한 올바른 영토주권의식을 제고하며 평화의 섬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기획한 ‘2021 독도올림픽’행사로 구미문성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독도동아리와 전교임원 학생들과 교직원은 독도티셔츠, 태극기,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뱃지와 피켓을 들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독도 사랑을 담은 구호를 외쳤다. 또한 해당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6학년 허OO 학생은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을 보면서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땅이라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해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가 더욱 다져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합쳐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교내에서 다양한 독도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계속해서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