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
제1회 MC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배 친선화합파크골프대회[뉴스알지]=원남파크골프클럽(회장 이수태)이11월29일 오전8시30분부터 구미양호파크골프장에서제1회 MC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배 친선화합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구미에서 개최[뉴스알지]=(주)한국파크골프(대표이사 장세주)가 주최하고,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서주달)가 주관한 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의 일정으로 4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구미 선산파크골프구장에서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이날 파크골프대회에는 조병륜 구미시체육회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서주달 구미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구미에서 개최하는 첫 전국파크골프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1회 피닉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동타 시 구미시협회에서 지정한 홀 서든데스방식 적용, 전국 15개 시·도 49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날 영예의 우승자 충남 아산 김성현(남)씨가 116타, 구미 송경애(여)씨가 119타로 우승을 하여 각각 150만원시상금과 골프채(150만원 상당)를 받았다. ■ 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순위 결과 순위 소속 성별 성명 타수 비고 1 충남 아산 남 김정현 116 2 전남 목포 남 최성재 116 3 대구 남 박순정 117 4 대구 남 김호제 119 5 구미 남 정문섭 119 순위 소속 성별 성명 타수 비고 1 구미 여 송경애 119 2 구미 여 이유정 120 3 대구 여 김출이 120 4 거창 여 이난순 123 홀인원(A2) 5 경기 양평 여 김순자 123 ■ 홀인원 상 소속 성별 성명 순위 거창 여 이난순 홀인원 문경 여 최재순 홀인원 또한 두명의 홀인원 수상자가 탄생 거창 이난순(여), 문경 최재순(여)씨가 고급 골프채를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 최고령자상 : 정동수씨(1938년7월생) K05 시상품 * 장애우 우승 : 김종완 장세주 (주)한국파크골프 대표이사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미시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구미보 주변 낙동강변과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화합 한마당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한국파크골프는 국산 골프채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 시상내역 *개인전 : 남.여 입상자 트로피, 시상금, 피닉스 제품 -1등 : 2명(남1명, 여1명) 각 300만원 상당 시상품 -2등 : 2명(남1명, 여1명) 각 200만원 상당 시상품 -3등 : 2명(남1명, 여1명) 각 120만원 상당 시상품 -4등 : 2명(남1명, 여1명) 각 90만원 상당 시상품 -5등 : 2명(남1명, 여1명) 각 60만원 상당 시상품 *홀인원상(B1홀) : 구미시협회에서 지정한 홀(K07 상품) *최고령자상 : K05 시상품 *참가선수 전원 : 피닉스 4P 볼 각 1개씩 *장애인전 : 남,여 구분없이 우승자 1명 시상 ● 소요경비 -약 1억여원(100,000,000원) ● 경기규정 및 방법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에 준수하며 구미시협회에서 정한 로칼룰에 준 한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구미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발식 및 성화봉송[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출발식과 함께 성화봉송을 진행하였다. 출발식은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종목인 댄스스포츠(휠체어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 대회의 성공을 염원 하는 사물놀이 공연, 성화봉 점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봉송 출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화봉송단은 구간별 10명으로 시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0명으로 구성되었다. 성화봉송 구간은 총 15개 구간으로 시청을 출발하여 공단지역과 인동도시숲길까지 주자들의 손과 차량으로 봉송되며, 성화 점화식이 치러지는 시민운동장에 도착 6일간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된다. 이번 성화는 10월 3일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되어 같은 날 강화도마니산에서 채화된 전국체전 성화와 동시봉송으로 경북도내 12개시·군 및 대구시를 거쳐 지난 7일 시민들의 환영의 마음을 담은 안치식 후 구미시청 로비에 안치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이번 대회가 무관중 경기 진행, 시범종목 미개최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성화봉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선수단 출사표[뉴스알지]=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에 앞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구심점이 될 것이다.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출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도는 200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거둔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14년 만에 경북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다시 살리게 된다. 이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8개 종목에 총 7818명(임원 및 관계자 1,961선수 5,857명)이 참가해 6일간 열전을 펼친다. 경북도는 요트를 제외한 27개 종목에 606명(임원 및 관계자 148, 선수 458)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역 선수 중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육상 트랙의 간판인 유병훈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자 사이클의 박정현·서정국 선수가 도로와 트랙부문 3관왕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펼쳐진다. 참가자 전원은 대회 48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이 돼야 입장이 가능하다. 선수 전담 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규모가 다소 축소돼 개최되지만, 선수들의 대회참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모두가 챔피언으로 빛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뉴스알지]=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14일(목) 오후5시4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내빈 및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내빈, 선수 임원 등 25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폐회식은 선수단 입장,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대회기 전달, 차기개최지 문화공연,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폐회식 공식행사가 끝나고 지역인디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양성평등 체전을 위해 혼성으로 구성된 기수단과 피켓요원에 의해 태극기·대한체육회기·대회기와 17개 시도 피켓이 입장한 후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성적 발표가 진행됐다. 19세 이하 선수단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종합시상을 제외한 모범선수단상, 최우수 선수단상 특별상, 공로패 만 시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경상남도체육회 선수단에게 모범선수단상을 수여했다. 또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이 수여한 최우수 선수상에는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황선우 선수가 선정됐다. 이어, 개최 도시인 경북도가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선수와 임원 및 주 개최도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차기개최지인 울산으로 대회기를 전달하는 자리에는 예전과 다르게 다섯 명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올랐다. 경북, 울산 양 시도 자치단체장과 함께 대회기 전달 자리에 오른 양 시도의 체육회장들은 102회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03회 대회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환송사에서 "경기의 승패를 떠나 코로나를 이겨내고 이 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수가 챔피언”이라며, "역사는 오늘 이 자리를 대한 스포츠의 새로운 발걸음이 시작된 곳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의‘폐회선언’과 영양 출신의 조지훈 시인의 시‘마음의 태양’낭독 이후 이어진 성화 소화로 코로나 시대의 첫 메가 이벤트로 이목이 집중됐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7일간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됐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대한체육 100년의 시작,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열려[뉴스알지]=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8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내빈 및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개회식은 내빈, 선수, 연출진 등 900여 명의 최소 인원만으로 치러졌다. 개회식은 지역예술단의 사전공연, 오프닝 영상, 선수단 입장, 내빈축사 및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점화, 축하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전공연에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공연과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 ‘무을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풍물공연이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웠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내빈들이 한복을 입고 단상으로 입장했다. 이날, 내빈들이 입은 한복은 전통한복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통을 상징하는 8가지 색으로 제작됐다. * 한복문화 진흥을 위해 2021.4. 설립(경북 상주시 소재) 내빈 입장 후, 미디어 타워에서는 17개 시도의 모습을 담은 카운트다운과 경북 4대 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을 담은 오프닝 영상이 펼쳐졌다. 이 후 전국체전 경기종목을 형상화한 픽토그램*(그림문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 이어 시도 선수단이 입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당초 시도별 12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해 진행됐다. 전체 선수단 규모가 직전 서울대회의 1/12로 줄었지만 입장하는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 서려 있었다. 선수단 입장이 끝난 후 국민의례와 내빈 축사, 체육인 헌장낭독 및 선수 선서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애국가 제창은 미래세대의 상징인‘구미소년소녀합창단’이 맡았으며,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민선 시도 체육회장으로서 최초로‘체육인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민선 체육회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선수선서 후 ‘보라! 경상북도를’을 주제로 개회식 주제공연이 이어졌다. 구미출신 가수‘황치열’을 주인공으로 펼쳐진 주제공연은 청년이 경북의 4대 정신과 만나는 판타지 여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한다는 내용을 영상과 음악,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지금까지 스포츠 행사 개‧폐회식에서 진행됐던‘그라운드 중심대형 매스게임’에서 탈피해 ‘미디어와 영상, 상징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 대중 행사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공연이 끝난 후 성화 최종 주자 봉송이 시작됐다. 영웅(호국영웅-코로나영웅-미래영웅-스포츠영웅) 콘셉트로 구성된 최종 봉송은, 광복단 출신 故장진홍 의사의 손자 장상철 옹과 6.25 참전용사인 김화출 옹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코로나 영웅인 의사, 간호사와 미래 영웅인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을 거친 성화는 예천 출신 양궁영웅인 도쿄올림픽 2관왕인 김제덕 선수와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손을 거쳐 체전기간 경기장을 밝힐 성화대에 옮겨졌다. 성화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되고,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과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 번의 순연과 고등부만 참석하는 축소 개최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간 이번 대회는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며, "코로나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에 늘 앞장섰던 이곳 경북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대통령 영상 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7개 시ㆍ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체육인 여러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더욱 고된 훈련으로 오늘을 준비했고, 국민들은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땀 흘려 한계를 뛰어넘은 날들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해 주신 경북도민과 구미시민들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관계자들도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체육인들이 흘린 정직한 땀과 정정당당한 승부는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를 외쳤고, 원팀 코리아의 패기 속에서 국민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체육인들이 국민들에게 주는 즐거움 이상으로 체육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 역시 아주 큽니다. 국민들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백신 우선 접종을 지원하고, 현지에서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며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스포츠 산업의 코로나 피해 지원에 정부가 5천억 원 이상 지원할 수 있었던 것도 그만큼 큰 국민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도 불가피하게 규모와 종목을 줄이게 되어 아쉬움이 무척 크지만 국민들이 우리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우리 체육인들이 많은 관중들의 열광 속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자유롭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지 못한 선수들과 지도자 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꽃 피울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체육인 여러분, 체육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체육시설을 늘리고, 다양한 생활체육과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차별 없는 스포츠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일상에서 언제든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배려와 존중, 협력과 공정함 같은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들이 일상의 가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육인들의 인권과 안전망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체육인 복지법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은퇴 후에도 체육인들이 존중받으며 안정적이고 명예로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선수 여러분, 전국체육대회는 수많은 체육 영웅을 탄생시켰고, 체육 강국 대한민국을 키운 토대였습니다. 이제 전국체육대회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가슴을 울리는 영웅들이 이 자리에서 탄생할 것이며, 그만큼 국민들의 자부심도 커질 것입니다. 앞으로 일주일간 펼쳐질 전국체육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선수들입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든 순간이 새로운 감동과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고등학생 다운 패기와 열정, 누구 못지않은 실력과 품격으로 이번 대회를 빛내주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화합과 희망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안치식[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10월(목) 오후 7시 구미시청(현관 앞 주차장)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안치식을 개최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김천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행사 성공적 개최[뉴스알지]=김천시는 10월 7일(목) 오후 시청 전정에서「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화봉송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첫 주자 출발에 앞서 풍악광대 놀이팀 공연,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 및 이우청 의장이 점화한 성화는 17시 50분 첫 주자에게 건네져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성화는 김천시청을 출발해 이원베르빌 아파트 앞까지 총 0.9km를 달렸다. 이날 성화봉송 주자는 체육인을 포함해 장애인, 다문화 가정, 교육계, 여성계, 상공인, 노동계,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해 불꽃을 이어가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김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을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으로 개최한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 성화봉송이 위드코로나 시대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안전체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교육 실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7일(월) 15:00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주자, 부주자 4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성화봉송 주자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만 1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였으며, 전국체전 200명, 전국장애인체전 120명 등 총 320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교육은 체육진흥과 강호근 계장이 성화봉 취급요령, 인수인계 방법과 함께 예행연습도 진행되었으며, 안전교육도 실시되었다. 전국체전 성화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같은 날 금오산에서 채화되어 10월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 합화식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과 대구시에서 동시봉송을 거쳐 7일 구미시청에 동시 안치로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0월 8일 시청광장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형곡동 주거지역과 구미역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전국장애인 체전 성화는 10월 20일 시청을 출발 공단동과 인동동을 거쳐 시민 운동장까지 봉송하게 된다. 성화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하여 안치식을 비롯한 출발식 행사를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활짝 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제102회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의 의미를 되새겨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안전한 봉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교육 실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7일(월) 15:00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주자, 부주자 4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성화봉송 주자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만 1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였으며, 전국체전 200명, 전국장애인체전 120명 등 총 320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교육은 체육진흥과 강호근 계장이 성화봉 취급요령, 인수인계 방법과 함께 예행연습도 진행되었으며, 안전교육도 실시되었다. 전국체전 성화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같은 날 금오산에서 채화되어 10월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합화식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과 대구시에서 동시봉송을 거쳐 7일 구미시청에 동시 안치로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0월 8일 시청광장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형곡동 주거지역과 구미역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전국장애인 체전 성화는 10월 20일 시청을 출발 공단동과 인동동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봉송하게 된다. 성화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하여 안치식을 비롯한 출발식 행사를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활짝 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제102회 전국체전의 개막을알리는 성화 봉송의 의미를 되새겨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안전한 봉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