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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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나눔사업(공용차량무상공유) 재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2월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온나눔사업을 2021년 4월 5일자로 재시행을 결정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구미시 거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디딤돌을 마련했다. 온나눔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시인 사람으로서 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의 구성원, 한부모가족의 구성원, 북한이탈주민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선정하여 무상 대여하는 사업이다. 대여차량은 총5대(일반화물 1대, 스포츠형화물 2대, 소형승용 1대, 소형승합1대)로 사용신청은 사용 첫날의 20일전부터 5일전까지 신청하여야하며, 사용신청은 4월 5일부터 가능하고, 무상대여 시행일은 5월 1일부터이다. 장세용 시장은"코로나19로 지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업 시행 재개를 결정한 만큼 공유차량 대여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으며, 향후 대여차량을 확대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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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제1차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의 개최[뉴스알지]=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제1차 회의를 열고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LG, 효성, 도레이첨단소재, SK실트론 등 대기업과 수 천개의 중소기업들이 구미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고, 2021년 하반기에는 상생형 일자리로 자리 잡게 될 LG화학의 투자가 예정돼 노사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열리는 회의라 더 의미가 깊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과 노사민정 상생협력 방안,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등에 관해 심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생·소통·협력의 노사문화를 통해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사민정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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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부정부패척결로‘청렴’공단 앞장선다.[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은 3월 29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부정부패척결 및 청렴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일부 직원들만 참석하였으며 신입직원이 선서대표자가 되어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법과 준수, 사익보다는 공익우선,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서약문을 낭독하였으며, 행사 미참석 직원들은 자체적 청렴교육 실시와 청렴서약서를 작성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공직자 청렴은 시대적 사명이다, 부패척결, 청렴도1등 공단을 유지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며 나부터 청렴을 실천한다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 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미시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도조사 1등급 달성 후 2020년도 까지 청렴도조사를 미실시 하였으나 2021년도는 지방현장의 부패 근절을 위해 청렴도 조사기관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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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상반기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9일(월)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상반기 양성평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양성평등기금사업에 대하여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 시책의 수립 및 시행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심의 ㆍ 의결하는 기구로 양성평등기본조례 제19조에 의거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또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구미시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총88개 단체에 3억2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사용하여 양성평등기금 고유목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위원장 선출과 2021년도 양성평등 기금사업 계획안 ‘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양성(심화과정)’ 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양성평등 시책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신임 위원장으로 권재욱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평등한 구미시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있어 양성평등위원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시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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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 구미, 본격적인 인문도시 조성에 박차[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과 추진 중인 인문도시 지원사업이 2년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인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는 지역 학교의 큰 호응으로 지난해 선산초등학교와 상모중학교에 이어 올 상반기에는 문장초등학교와 도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장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53명과 함께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이숙현, 임수현 지역작가와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동화 8개 작품을 읽고 사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개고등학교는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자기 자신에서 시작하여 타인과의 관계, 공동체까지 아우르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 20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구미시는 이외에도 시민참여 인문학습 동아리지원, 인문마을공동체 조성, 인문체험활동, 인문학 사랑방 운영 등 시민이 만들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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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장시장과 풀어나가는 구미 이야기[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5일「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3강 구미시 도시환경, 보건‧복지, 인문‧체육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명탐정으로 변신해 구미의 도시환경, 복지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들의 문제점을 파헤치며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테마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3강은 분야별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신접종,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다루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통합신공항 최고 배후도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희망찬 구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특히, 강의 기간 내내 구미 곳곳에서 홍보활동을 펼친 전국체전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영상코너를 통해 금리단길, 신평 벽화마을, 양포도서관, 복합스포츠센터 등 시설물을 소개했다. 3주간 진행된 강의의 마지막 시간에는 소중한 시간 내어 참여해준 구미시민 사회자를 비롯한 40명의 수강생들과 랜선 수료식을 진행하며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과의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새로운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고뇌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온라인 구미시정 아카데미의 호응에 힘입어 구미 농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홈쇼핑을 4월 8일(목) 19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혀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미시정아카데미」란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경제‧문화관광‧사회복지‧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구미시민 40명과 함께「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라는 테마로, 집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 진행되었으며, 모든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직강으로 운영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 (1강)3.11. 산업경제‧예산 (2강)3.18. 문화‧관광‧농업 (3강)3.25. 도시환경‧복지‧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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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경운대와 협약 체결[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4일(수) 11:30 경운대학교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운대학교와 항공우주산업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1992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항공우주산업 대표 단체이다. 현재 96개의 제조기업이 가입되어 있는 항공우주분야 국내 최대 협회로 항공우주산업 성장과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설 립 일 : 1992. 09. 05. ‣ 회 장 : 안현호(KAI 사장) ‣ 회 원 사 : 96개 제조회사(항공우주분야 국내 최대 협회) - KAI, 대한항공, 한화, LIG, 현대위아, 디엔엠항공, 아스트, 율곡 등 ‣ 주요사업 - 항공우주정책 육성을 위한 정책 건의 및 관련 제도 개선, 조사·연구 - 항공 연구 개발(R&D) 지원 - 국제협력·수출활동 지원, 항공품질그룹 운영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최 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산업 및 항공 관련 발전과제 공동개발 및 연구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공동 협력 ▲협약 당사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상호 교류 ▲항공산업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하여 구미시가 항공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항공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항공산업은 기계, 전자, 소재,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종합시스템 산업이며, R&D 및 제조공정 특성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이번 협약은 항공산업 발전과 공항경제권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산·학·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성공적인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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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첫 삽 뜬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육서비스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의 첫 삽을 뜨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2017,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 9호공원(우항공원) 내 총사업비 47억원으로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체험놀이실, 프로그램실, 시간제보육실, 상담실 등을 갖춘 영유아 발달 특성과 이용자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맞춤형 지원, 보육 컨설팅, 영유아 놀이 공간 제공 등 보육 및 양육지원사업을 수행,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미시민의 보육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그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계획, 2018년 보건복지부 건립 승인 및 국비(10억) 확보를 시작으로 공공건축물로서의 특색 있는 건축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을 살릴 수 있는 설계시행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여 공공건축가, 관계 전문가, 이용자가 설계 과정에 참여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원 부지에 건립되는 본 건축물은 공원을 품은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젊은 세대 인구 유입 및 저출산 대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안전하고 착실히 진행, 도내 영유아가 가장 많은 젊은 도시에 걸 맞는 보육선도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행복육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건립공사는 연내 건축 공사를 완료하여 2022년 상반기 기능보강 및 개원 준비를 거쳐, 2022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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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2기「상상+ 미래디자인단」발대식[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3일(화)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의 ‘보다 나은 구미’를 디자인해 나갈 2기「상상+ 미래디자인단」발대식을 개최하고 팀별 연구과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상상+ 미래디자인단」은 직급별 7급 1명, 8급 8명, 9급 21명 연령별 20대 21명, 30대 9명인 평균연령 28.3세의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을 지닌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5개 팀으로 나뉘어 앞으로 1년간 인구·관광·도시재생·청년·교통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책제안 활동을 펼친다. 각 팀은 2건의 연구과제(부서 제안 현안과제 1건,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과제 1건)를 선정해 자체 토론 및 자료조사를 실시하고,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과 국내 우수정책현장 벤치마킹으로 우리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접목하고, 최종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구미시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성세대가 갖지 못한 패기 있는 젊은 시각과 열정적 사고로 시정 전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구미시의 질적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창의적·발전적 정책을 제안 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적절히 대응할 줄 아는 트렌디한 공무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 미래디자인단」은 7급 이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제안, 토론, 실질적 문제해결까지 일련의 정책 참여 과정을 통해 개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향식(Bottom-up) 의견 청취·수렴의 수평적 공론장 마련을 통한 시정 혁신 주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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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고아농공단지 코로나19 방역 봉사’[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원평하수처리팀에서는 3월 18일 고아농공단지 일대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평하수처리장 직원들이 직접 소독기를 메고 공장 외부, 단지협의회 복도,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방역하고, 차량을 이용해 농공단지 도로 주변을 구석구석 다니며 정성들여 방역을 실시했다. 구미시설공단 원평하수처리팀은 올해 초부터 고아농공단지폐수처리장을 신규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업체들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어려운 우리 지역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앞으로도 구미시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기업으로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