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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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운영회의 개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9일(화) 15: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는「구미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방분권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에 출범하는 지방분권협의회는 공무원, 정계,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 동안 지역 현실에 맞는 분권 정책 개발, 관련 사업의 협의 및 조정 등을 위한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회의에서는 지난 2020. 12. 9.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미시 분권 추진 현황 설명, 분권 관련 현안과 향후 협의회 운영방안 등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되었다. 구미시는 앞으로 분권협의회와 적극 협력하여 분권 정책을 개발하고,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최 등 홍보활동을 통해 내실 있고 다양한 자치분권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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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전기차(승용․화물․이륜차) 355대 보급[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21년 전기차(승용, 화물,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10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95대, 전기화물차 160대, 전기이륜차 100대로 총35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하며,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900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200만원, 특장 2,700만원으로 규모별로 정액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15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지만 금년부터는 보조금(국비+지방비)의 40%~50%를 최소자부담금으로 납부의무화 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 등이며, 전기자동차는 개인 1대, 기업ㆍ법인 10대, 전기이륜차는 개인 1대, 기업․법인 5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할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통합누리집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접수를 대행한다. 전기자동차는 3월 2일(화)부터 전기이륜차는 3.15(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대상자 선정은 시스템을 통한 신청서 접수순이다. 지원대상자중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등), 다자녀가구(만19세미만 자녀 3명이상)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3분기까지 전체 보급대수 중 전기자동차 25대, 전기이륜차 10대에 대해 별도로 물량을 배정하여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저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지원대상 차종, 성능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2018년부터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전기차 881대, 전기이륜차 320대를 보급하였으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하여 전기차 보급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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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대상 「GUMI SAM-지식의 샘」 교육 실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행정혁신 역량 강화를 위하여 3. 1.(월)부터 구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GUMI SAM-지식의 샘」마이크로러닝 교육을 실시한다. ‘마이크로러닝’은 아주 작은(Micro) + 학습(Learning)의 합성어로, 10분이내의 짧은 영상 시청으로 학습자가 원하는 특정 지식 습득이 용이하여 능동적 학습을 유도하는 교육방식을 말한다. 「GUMI SAM-지식의 샘」은 감사, 회계분야 등 직무 전문 분야와 외국어, 경제, IT, 혁신트렌드 등 인문 소양 분야 5,400여 개의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학습환경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공직자의 자기계발을 위한 상시학습을 할 수 있어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이버 교육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행정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최신 정보,지식, 기술이 반영된 콘텐츠 학습을 통해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GUMI SAM」은 부제와 같이 지식의 샘이라는 의미와 함께, 지식을 전달하는 구미시의 선생님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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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일(화)부터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 40개소를 시작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시는 백신관리부터 접종, 이상반응 대응까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구미시의 이번 첫 접종 일정은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요양·정신병원(10개소), 요양시설(30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00여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고위험 의료기관(종합병원,병원 9개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 119구급대원 등) 약 4,000여명에 대하여 3월 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월 중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접종방식은 고위험 의료기관과 요양·정신병원은 위탁체결을 완료해 병원 자체접종 시행, 요양시설은 보건소 방문전담팀 방문접종과 보건소 내소접종 병행 시행,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보건소 내소접종 방식으로 시행한다. 특히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상반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예방접종 시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고 이상반응팀을 구성해 신속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 구미시 백신 접종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1분기는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자와 종사자, 2분기는 만65세이상 시민, 요양시설 및 노인재가복지시설, 보건의료인(의료기관, 약국 등 5만여 명), 3분기는 만 18∼64세,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군인,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20만 여명, 4분기는 2차접종과 미 접종자의 접종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1분기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구미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전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총력 대응하고자 지난 1월 25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예방접종추진단(2개반 7개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협의체(구미시의사회, 간호사회, 지역종합병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단 등)를 구성했다.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2분기 중 접종센터 1개소 설치를 준비 중에 있으며, 3월 중 위탁의료기관 100여개소에 대해 위탁계약 체결 등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예방접종 사전교육 이수여부, 백신보관 준비상태, 접종전담인력 지정 여부, 공간확보 및 모니터링 장소 등 선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예방접종을 대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중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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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 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5일(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1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계획설명 및 기사작성법 교육, 기자단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창단 이래 14년째를 맞이하는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은 시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알찬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며, 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 및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소통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 한해 제11기 시민명예기자단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지를 통해 활동하게 되며,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명예기자단에 ‘지역사랑과 시정발전에 열정을 담아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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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대응「제2기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출범[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5일(목) 14:0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고자 「제2기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구미시 인구변화에 따른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출산ㆍ보육 친화적 환경조성과 일ㆍ생활 균형,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전략과제별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는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조례」에 따라, 배용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5명과 시의원, 인구정책ㆍ보육ㆍ일자리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저출생ㆍ고령화사회 대비 구미시 인구정책에 관한 각종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참석 위원들은 국가적 문제인 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시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인구정책의 과제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인구가 감소하면 생산성이 저하되고 지역발전 동력이 약화되는 등 사회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므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자문을 당부했다. 앞으로 구미시에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코자 다자녀가구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조례개정을 추진중이며,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1 구미시 인구정책 가이드북'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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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 빠진 민생 안정을 위해‘구미형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구미시는 코로나19 여파가 민생과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며, 산업단지 근로자는 감소하고 고용률은 소폭 하락, 실업률은 소폭 상승*하였다. ※ 구미국가산단 근로자(83,775명 / ‘20.12월 기준) * 고용률 59.1%(전년 대비 1.5%↓), 실업률 5.6%(전년 대비 0.2%↑) / ‘20.下기준 확진자 발생이 시작된 ‘20. 2월을 기점으로 소비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지역경기를 더욱 위축시켰다. * 구미지역 비씨카드 매출액 빅데이터를 이용한 48개 품목(출처:대구경북연구원) 그러나,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기업체 가동률은 전년 대비 0.44% 상승, 수출은 1.06% 상승한 247.2억불을 달성, 전국 5.2% 비중을 차지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액 2위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반등의 기회로 만들었다. 또한, 스마트산단 본격 추진, 상생형 구미일자리 착공,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기대는 경기회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구미시는 분야별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67개 사업에 5,085억원을 투입하여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 2021년 경제 재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탄한 방역 아래 확실한 지역활력 회복을 목표로 집단면역(Vaccine), 경제반등(V sharp rally), 활력회복(Vitality)의 3대 전략, 10대 과제를 역점 추진하여 민생경제 부활에 사활을 건다. Vaccine 집단면역 체계 구축으로 방역 안전망 형성 우선, 방역과 집단면역 체계를 구축하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방역소독 장비 무료대여 서비스와 사계절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방역조치에 총력 대응한다. 또한,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편성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서비스(401명)를 시행하며 위기가구 복지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회초년생 보금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 위기가구 선정 기준 완화, 차상위 계층 한시생활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 공직자 또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전개 및 자율 기부에 동참,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하고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V sharp rally V자 경제 반등으로 지역성장 견인 다음으로, 지역경제의 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선다. 우선,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카드수수료 지원(31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10억원)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더불어, 운수업 종사자에 대한 경영 지원책*을 마련하고 고용 안정을 유도하여 운수업 氣살리기에도 힘쓴다. * 시내버스 업체 경영애로 해소(43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금 旣지원(1.8억원), 전세버스 업체 및 운전기사 긴급생활안정지원(5.8억원) 카드형 상품권 도입과 함께 구미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역량강화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뒷받침한다. * 구미사랑상품권 300억원(지류형 200, 카드형 100) 발행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 강화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운전.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확대 편성*하고 국내외 제품 인증, 특허출원 지원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 운전(700억원, 1년간 2.5% 이자 지원), 시설(300억원, 3년간 2.5% 이자 지원) 더불어,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와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20.12월) / 수출보험료 지원(15백만원)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육성.발굴하여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건립(2021.9월)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산단사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6,900여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부족한 지역 일자리를 보완한다. * 127개 직접 일자리사업(1,394명) 1분기 내 조기 채용, 1단계 공공근로사업(100명) 특히, 근로자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조례를 본격 시행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탄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지방재정의 상반기 집행 목표율을 상향 조정(62%, 4263억원)하고, 대규모 시설 사업과 일자리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지역 자금순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Vitality 지역활력 회복을 위한 대규모 사업 성공 추진 마지막으로, 지역 활력회복을 위해 대규모 스포츠축제와 국책사업의 성공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제102회 전국체전에 자발적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대축제로 준비하여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60도 VR영상 활용 및 랜선버스킹 등 신개념 관광.문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박물관 및 비산나룻길 조성 등으로 지역관광 산업을 회복해 나간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5G 시험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융합형 신산업 기반을 육성하고,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연내 착공을 위해 실무협의를 착실히 진행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산단대개조사업을 통해 구미공단을 혁신하여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재도약을 이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산업단지 연계전략을 충실히 수립하여 「G-항공스마트밸리」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국가5산업단지는 임대전용산단 지정(10만평), 분양가 인하, 입주업종 확대 등을 통해 분양률 제고에 주력하여 지역경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경각에 달려있는 상황에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야 한다. 지역민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미래 성장 산업을 발굴해 위기를 적극 헤쳐 나가겠다”면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한번 더 살펴보고 민관이 합심, 위기 속 변화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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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투자유치 발빠른 행보[뉴스알지]=장세용 구미시장은 2월 24일(수) 오후 LG이노텍 정철동 대표를 만나 지난 2월 17일 LG이노텍 이사회에서 결정된 5,478억 원의 신규투자를 구미시에 해 줄 것을 요청했다. LG이노텍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2020년 잠정 실적은 매출 9조 5,418억 원으로 전년(7조 9,754억 원)대비 19.6%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익은 6,810억 원으로 전년(4,764억 원) 대비 43% 성장했다.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LG이노텍이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광학솔루션사업에 집중한 결과다. 이번 LG이노텍 이사회가 결정한 투자목적도 광학솔루션사업 경쟁력 확보 및 강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구미공장에서 광학솔루션사업의 주요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 올 1월 수출 품목 중 광학제품이 431백만$로 전년 동월(236백만$) 대비 83% 증가해, 경기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LG이노텍의 경영성과에 따른 지역의 고용확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이번 신규투자를 구미시에 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구미시에서도 투자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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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공단은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을 위해 팀별 부서업무비의 10%이상을 선결제하였으며, 특히 주차시설팀은 부서업무비의 40%이상을 선결제하여 지역사회 소비촉진 활동과 소상공인 돕기에 큰 힘을 보탰다. 채동익 이사장은"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업체 우선구매, 계약업체 선급금 지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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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특별 방역대책 추진[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4일까지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을 실시한다. 구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3째주 9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대폭 감소하여 1주 3명대를 기록하였고, 특히 2월 일일 평균 확진자는 0.4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하였고,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발생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에서 동선 파악 및 접촉자 확인 등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와 접촉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동안 자칫 방역이 느슨해질 경우 언제든지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수 있다고 보고 연휴기간동안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우선 이동이 많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귀성객들의 방문이 많은 구미역과 구미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고 역·터미널, 전통시장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과 함께 바로처리반 및 민원대응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숭조당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받아 설 연휴기간은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공무원 2인 1개조로 종교시설을 전담하여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나가고, 노래방, pc방 오락실, 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 79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지친 상황이지만 자칫 방심하게 된다면 재확산이 이어 질수 있다.”며 "명절에도 가족이나 친지와의 만남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게 돼 안타깝고 송구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상황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