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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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설 연휴 종합대책」을 2월 11일(목)~2.14.(일) 4일간 추진한다. 시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상황 신속한 대처 및 비상진료체계 구축,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 강화, 지역물가 안정화와 서민생활 보호 강구, 마을 환경정비와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의 분야별 중점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비상진료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나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을 실시하였다. 특히, SNS, 현수막, 유튜브 영상제작 등을 통해 고향방문 및 이동 자제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설 명절 전 중소기업 자금 지원 등 기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휴 특별교통대책, 독거노인·결식아동·노숙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고향 및 친지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병의원 및 약국,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주요기관 생활민원 문의 안내,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054-480-4947~8)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청소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재난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비상진료대책반 ▹AI대책비상반 ▹상하수도처리반 ▹산불대책반 총 10개반으로 구성되며 시청 및 읍면동 당직자 등 총 328명이 설 연휴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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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중국·아시아' 진출 교두보[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2월 중국 장사에 중국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지역 기업체의 중국 및 아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호남성(湖南省) 장사(長沙)시 고신기술개발구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플랫폼에 위치해 있으며, 구미시 파견 공무원 1명과 중국 현지채용 직원 1명이 근무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설립 업무에 착수, 중국 정부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 16일 설립허가를 완료했다.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본격적인 개소 작업은 10월 이후 시 공무원 현지 파견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12월에 문을 열었다.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구미지역 기업의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입거래 지원 및 상담, 상품 전시·홍보, 시장조사 등 교역활동을 돕고, 중국 자본의 투자유치 등을 맡게 된다. 또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발굴, 문화·관광 등 민간교류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소 개소에 대한 중국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 12월 29일 사무소가 입주한 고신기술개발구 플랫폼에서, 호남성 및 창사시 관계자, 해외 각국 협회,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설명회에서 구미와 구미산단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정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현지 기업인 및 유럽, 호주 등 해외각국 협회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공동 상품전시 제안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최대의 시장이자, 구미 수출의 38%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장사는 호남성의 성도로서 중국 내륙최대 소비도시이자 중서부지역의 실리콘밸리로 고속성장하는 도시이다. 우리 기업들의 시장개척 및 협력사업 발굴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자매도시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어 대외 리스크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자적 교역·교류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대기업 생산기지 이탈 및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는 구미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 양 도시 간 기업투자 및 경제교류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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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등 간부공무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7개소에 국거리용 고기, 쌀, 김 등 1천9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함과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장 등 간부공무원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2월 9일(화) 옥성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함께하는길」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전체를 꼼꼼히 둘러보며 애로사항 등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거리두기 연장으로 가족간 만남이 제한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용수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도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소자들의 손발이 되어 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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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 추진[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4일(목)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1층 대강의실에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10시에 담당자 교육, 15시에 담당계장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발열 확인·자리 띄워 앉기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구미시는 상반기 읍면동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향후 원활한 주민자치 활성화을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주민자치 분야 전문 강사인 ㈜인업 박진규 소장이 <주민자치의 이해와 공무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활성화사업 발굴 및 지원>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주영 총무과장은 주민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자치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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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설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의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인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은 금오산, 금오천, 광평천, 단계천 주차장 등 공단 산하 공영주차장 25개소이며, 공단에서는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경제적으로 힘든, 많은 이용객이 연휴 기간 동안이라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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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및 불법주정차 단속유예[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목)부터 2월 14일(일)까지 4일간 광평천 주차장 등 관내 공영주차장 8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광평천, 금오천, 원평구획가로 주차장 등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개소이며, 불법주정차 단속도 2월 10일 18:00부터 2월 15일 07시까지 구미시 전역에서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대상인 ▶ 어린이보호구역 ▶ 소화전 주변 5m이내 ▶ 횡단보도 및 인도 ▶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불법주정차 차량과 이동식차량에 의한 민원신고 현장단속 건은 현행대로 단속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장세용 시장은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줄여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활한 교통소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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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강력대응[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에 대한 전수 정밀조사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정밀조사는 신규 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서 작성, 허위계약신고(자전거래) 등 불법거래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조사대상은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신고된 신규 아파트 분양권 거래 전체, 가격담합이 의심되는 해제신고 등이다. 아울러 분양권 거래량이 많은 중개업소, 실거래신고 후 계약해제를 반복적으로 한 중개업소, 외지인 중개비율이 높은 중개업소 등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정밀조사는 2021년 말까지 실시하는 한편 이후 신고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집값 담합 등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해치는 중개업자의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한국부동산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신고센터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정밀조사를 통해 거래가격 등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에게는 취득가액의 2~5%에 해당하는 과태료 및 허위계약 신고를 한 자에게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함께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개업자의 경우 업무정지 또는 등록취소의 행정처분이 뒤따른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지속적인 정밀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근절하고 허위신고자에 대해서는 엄중처벌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로 투기세력에 의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불안한 시민들의 마음을 잠재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실거주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께서도 불법거래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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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제24차 이사회 개최[뉴스알지]=(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1월 27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임면, 2020년도 결산감사, 2021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 장학재단 정관 일부개정 등 부의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수한 고등 및 대학 장학생 193명을 선발하여 310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1년도 장학생 선발 사업계획을 확정하였고, 우수한 지역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면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1년 구미학숙 입사생 선발 계획을 승인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이사회를 주재한 장세용 이사장은재단운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구미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시민의 기대와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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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주거 안정 위한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전세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구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자이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유지 시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세대 당 6천만원까지 전세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의 5%를 보증금으로 예치, 연 1%의 이자를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선택 가능하여 주거 만족도 제고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구미시민의 전반적인 주거 여건 향상 및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전세금 융자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기초 수급자의 주거 선택 폭을 확대하여 주거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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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응 점검반 119명 운영[뉴스알지]=구미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790개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119명의 전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총 322개소의 노래연습장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54개조의 점검반을 약 2주간 구미 전 지역에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구미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주류 판매·제공 및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며 PC방 및 영화관은 5개반 11명의 인원이 468개의 영업장을 수시 단속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완벽히 방지하고 유흥업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노래연습장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행정명령 위반 시 무관용을 원칙으로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철 문화예술과장은"추운 겨울, 모두가 어렵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기에 질서를 어지럽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