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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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뉴스알지]=구미시는 지난 6월 17(금) 탄소제로교육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7일 첫 시작으로 총 4회(6월, 7월, 9월, 10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회당 30명의 환경기술인에 대해 대기, 폐수분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사고 사례, 환경법령 주요위반사례 및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들이 평소 관리에 어려움을 격는 부분과 법령 개정사항 등 현장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하여 배출시설 관리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미시에서 최근 제작한 대기오염물질 첨단감시 장비인 대기오염물질 측정 드론 시연과 감시차량 운영계획 안내를 통해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기술인들의 자발적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형순 환경관리과장은"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율을 통해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생산활동에 있어 현장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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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구미시, 사람 중심의 워라밸 친수 힐링 공간 도심하천 만든다[뉴스알지]=구미시가 도심 하천을 정비해 수질 개선은 물론 재해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도심하천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미시는 2022년 국가·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수립, 도심 주요 하천들을 대상으로 친수형 도심하천과 수변 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국가하천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홍수 및 하천 범람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침수와 재난예방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치수(治水), 지속적인 하천 재해예방사업 추진 및 친수형 도심하천 조성 구미시에는 국가하천인 낙동강과 감천을 비롯해 구미천, 금오천 등의 16개 지방하천과 159개의 소하천이 흐르고 있다. 총연장은 409km에 달한다. 우리와 가까이 위치한 강변은, 때론 홍수로 인한 하천범람으로 주택이나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고, 때로는 구미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기도 한다. 최근 기후변화의 일상화로 재난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호우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 폭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재해위험개선지구를 지정하여 정비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인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친수공간을 조성 및 운영하고 있다. ▶하천재해 예방사업 고아읍 인노천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축제 및 호안정비와 교량 4곳의 개체작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0년에는 한천 및 성수천 지구, 2021년에는 백곡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여 국·도비 539억여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29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구미 봉곡천 지구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여유고가 부족한 제방, 교량 및 낙차보 등을 재설치하여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해에 대비한 치수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지방에 이양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국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올렸으며 향후에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추가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고아읍 인노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이 완료되면 홍수 방어능력이 취약한 수계의 보수ㆍ보강에 따른 치수능력 향상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이고, 들성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연결로 인해 낙동강의 수변시설과 연계한 주민여가 공간 조성으로 사업효과가 극대화 되어 인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중인 고아읍 들성지 일대 > ▶ 금오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금오천은 지난 2010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형 도심하천으로 탈바꿈하였다. 건천화 된 도심하천에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한 풍부한 강물을 흘려보내 공급함으로써 수질오염 개선을 통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금오천은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특히 벚꽃 개화시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며,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았다. < 물 순환형 수변도시 사업으로 바뀐 금오천 일대 > ■ 하천관리도 스마트하게, 시스템 구축으로 재해 사전 예방 구미시는 2020년부터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비 123억원을 투입하여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일원의 배수문 79개소에 자동원격제어 시스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중이다. 원격으로 컨트롤 가능한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을 도입,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배수시설을 원격제어하여 신속한 재난 대응과 효율적인 하천시설물 유지·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 1단계 사업 감천 18개소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2단계 사업 낙동강 44개소를 착공 및 준공하였으며, 올해 3단계사업으로 지방하천 17개소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낙동강 둔치 주차장 이용객의 차량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사업을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구미대교와 동락공원 지구에 추진 중에 있다.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으로 인한 침수위험이 발생되면 차량의 주차장 진입은 자동으로 차단되고, 주차장에 있던 차량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관리 전산망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발송하는 이 사업은 본격적인 장마철인 7월이 오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계획이다. < 구미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 ■ 힐링과 휴식의 공간, 낙동강체육공원 야외활동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금오산과 더불어 낙동강체육공원은 구미시민의 대표적 야외활동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고아읍에서 지산동 일원의 2.11㎢의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 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2012년 처음 개방 당시 5만 5천 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지난해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구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힐링과 휴식 공간이 되었다. < 힐링과 휴식의 공간, 낙동강체육공원 > 낙동강체육공원 내 2017년 9월에 개장한 구미캠핑장은 71,367㎡ 부지에 캠핑 사이트 170면과 평상 26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가활동으로 캠핑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시대에 제격인 휴양시설로 2021년 기준 연 이용객 10만명(주말기준 이용률 카라반 98%, 오토캠핑 95%)을 기록하여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예약 경쟁률도 치열하다. 구미시는 2018년 총사업비 40억을 투입하여 일평균 1,500명 정도 수용가능한 물놀이장을 조성, 여름철 낙동강체육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가 및 레저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 캠핑이 대세, 구미캠핑장 > ■ 활기차고 건강하게, 낙동강 둔치 파크골프장 조성 구미시민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42천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10.3%를 넘어서며 구미시도 고령화 시대로 진입했다. 노령층의 여가활동 지원과 실버스포츠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는 2018년부터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에 있다. 낙동강 둔치 일원에 파크골프장을 현재까지 동락, 선산, 고아, 해평 등 총 7개 구장 243홀 조성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2022년에도 옥성면에 파크골프장 9홀을 조성 추진 중에 있어 레저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야외운동의 활성화, 파크골프장 > ■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비산나룻길 조성사업 구미시는 이용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과 비산동 당산 호안을 잇는 생태 관광 탐방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는 45억으로 호안데크길, 낙동경관데크길, 벼랑데크길 등 총연장 920m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시원한 낙동강변을 따라 산책하고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진정한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 낙동강 위를 걷는 산책길, 비산나룻길 조감도 > 구미시는 점점 증가하는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다양한 시설 도입 및 여가 문화 공간 조성은 물론 ‘젊은 도시 구미’의 명성에 걸맞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천의 친환경적 생태 복원에 매진해 ‘개발’과 ‘보존’이 상존하는 대한민국의 새롭고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의 부상이 기대된다. 배용수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하천 정비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라며 "구미의 얼굴이자 귀중한 자원인 친환경 도심하천을 통해 쾌적한 하천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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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미시, 더 탄탄한 통합안전망 구축한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의 소득과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시는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과 자활증진 등 다양한 자체사업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기초생활보장사업 구미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통해 최저생계를 보장하고,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와 스마트플러그 안부살핌 등으로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한발 먼저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〇 맞춤형 복지급여로 복지체감도 향상 구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선정기준 완화 등으로 전년 대비 19%가 증가한 9,144가구 12,881명으로, 이들을 위해 지출된 예산은 생계급여 338억 원, 의료급여 40억 원, 자활사업비 38억 원 등 모두 416억 원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급여를 통해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10,228가구 15,522명을 대상으로 국민지원금 1,552백만원을 추가 지원하였다. 〇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 이용과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중점관리대상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나도 치매 파트너” 사업은 지난해에만 치매의심자 83명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중점관리대상자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신규로 선정된 의료급여 수급자를 직접 찾아 병․의원 이용과 약물 복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나침반”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건강관리에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〇 민․관협력을 통한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한편,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올해 4월부터 경북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중장년 1인 가구 90가구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하고 있다. ■ 최고의 복지,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시도한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인 ‘달인의 찜닭’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이룬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주거안정자금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1년 자활분야 지자체 유공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〇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달인의 찜닭”을 비롯한 카페 카리타스, 운동화 세탁, 청소 등 17개 자활근로사업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 80여명이 탈수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220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여 자립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〇 저소득층 자산형성 및 주거안정 지원 또한,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희망․내일키움 통장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248명에게 550백만원의 자산형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주거안정자금 15가구 450백만원,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25명 13백만원을 지원하여 진정한 자립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했다. ■ 신속 정확한 통합조사관리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6종에 이르는 복지급여 신청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사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매월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여 표준화된 조사기준을 정하고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유지하여 필요한 복지급여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크게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복지급여 신청자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선정기준 완화등으로 18%가 증가한 12,500가구로 이 중 8,300가구를 복지대상자로 선정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급여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복지급여 대상자 44,278가구에 대하여도 소득과 재산등에 대한 정기 및 수시 확인조사 등을 통해 변동자료를 누락없이 반영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2,184가구에 대하여 복지급여를 중지하는 등 급여 지급의 적정성 확보와 부정수급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따뜻하고 더욱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시민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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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구미시, 도시와 농촌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건설 박차[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도심 속 힐링명소를 발굴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함께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구미쌀 이미지 제고 및 유통활성화를 추진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경북 최대규모 고품질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사업) 선정과 푸드플랜 추진으로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고, 비봉산공원 황토 산책로, 에코랜드내 산림레포츠시설인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 도심 속 힐링공간 선산산림휴양타운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시설 조성으로 경북도 최고의 산림문화․휴양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북 최대규모 통합RPC사업 선정 구미시는 수년간 구미쌀의 이미지 제고 및 유통 활성화를 추진해 오다가 그토록 염원이던 고품질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이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71억원으로 RPC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경북 최대 규모다. 통합RPC사업은 2020년 10월 구미시 7개 농협(선산, 해평, 고아, 구미, 산동, 인동, 무을)이 참여하여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규섭)”을 설립하여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 일원(규모 8,526㎡)에 현대화 벼 가공시설, 건조시설, 저장시설(DSC)이 갖추어 2023년부터는 벼 매입에서부터 건조, 저장, 가공, 유통까지 종합처리를 담당한다. 올해 5월중 착공하여 ‘23년 하반기에 공사 준공이 마무리되면 수확기 벼 건조, 저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공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구미쌀 판로 확대 및 경쟁력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품질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사업) 조감도 ≫ ■ 푸드플랜을 통한 지역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 ❖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 지난해 10월 출범한 재단법인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운영과 공공급식지원센터, 농산물안전성 확보, 농가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원료 농산물 가공 활성화, 유통경로 다각화 사업추진 등 푸드플랜 실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관계시장 개척, 월소득 150만원 3,000농가 육성, 2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먹거리 통합컨트롤타워 :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안전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위한‘구미형 푸드플랜 기반구축’ 구미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금오산도립공원 내 대주차장 부지에 국비 5억을 확보하여 총 19억의 예산으로 연면적 566.90㎡ 규모의 직매장, 사무실, 각종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된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을 건립중에 있다. 3월 직매장 출하농가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진행하여 230명의 농업인이 수료하였으며, 4월 품목별 농가 교육 및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 교육을 진행하고 로컬푸드 예비장터 사전 시범운영하는 등 8월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공모에 선정 2022년~2025년(4년간) 국비 49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농촌과 도시가 모두 행복한「먹거리 전환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건립, 구미먹거리전환센터 건립, 시민공유농원조성, 시민농업학교 개설, 농도상생 거버넌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시책도 추진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한 소득창출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 구미로컬푸드직매장(금오산점) 조감도 ≫ ≪ 구미로컬푸드직매장(금오산점) 기공식 ≫ ■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 직영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 추진 구미시는 적극적 국비 확보 노력으로 2021 ∼ 2022년(2개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반려동물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주시설인 1단계 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1,000㎡ 규모로 사무실, 진료실, 미용실, 교육장 등의 사무동과 보호실, 격리실 등의 보호동으로 소음과 악취 문제가 없도록 현대식으로 설계된다. 또한 2단계 사업으로 반려동물놀이터, 반려동물운동시설, 반려인쉼터, 산책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부지선정은 어려운 과정 속에 공모를 통한 후보지 3곳을 신청 받아 지난해 11월 학계,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이통장협의회 및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옥성면 구봉리 746-79번지 일원(24,747㎡정도)으로 확정하고 같은 해 12월 소재지 마을인 구봉1리 주민설명회 과정을 거쳐 주민 찬반 투표를 통해 찬성 동의를 이끌어 냈다. 1단계 사업은 금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9월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 예정이며 2단계 사업도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 동물보호센터는 구미시 수의사회가 해평면 금호리 소재의 휴업 중인 민간 승마장을 임차하여 한시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미반려동물문화공원 조감도 ≫ ■ 도심 속 복합 힐링공간「선산 산림휴양 타운」 구미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시민과 숲이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120ha)에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32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하여 대형 산림 프로젝트인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응모 및 산림청 ‧ 경북도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인 결과물로 지방정원(100억), 산림레포츠(50억), 치유의 숲(70억), 숲속 야영장(50억), 목재문화체험장(50억)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조성된다. 금년 5월「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의 핵심사업인 지방정원(6개 테마정원)을 포함한 치유의 숲(치유센타, 테마치유 숲), 산림레포츠(자연 체험형 모험 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여 2023년 숲속 야영장(오토캠핑장, 카라반), 목재문화체험장(목공예 제작소, 학습 ‧ 전시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경북권 대표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선산산림휴양타운 기본구상(안) ≫ 이와 같이 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축산과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에게 인정받는‘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농업도시’‘도심 속 힐링·치유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발굴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라며"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다함께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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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대구광역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관련 기자간담회[뉴스알지]=장세용 구미시장이 5일 오전10시 구미시청에서 4일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위해 대구취수원 협약은 불가피했다"며 협약식에 구미기자들이 많이 참석 하지않아 세부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기자들과의 티타임을 가졌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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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상+미래디자인단’발대식 및 연구과제 회의 개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0일(수)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2년 ‘상상+미래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팀별 연구과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발족한 ‘상상+미래디자인단’은 ‘우리가 직접 디자인하는 보다 나은 구미’를 슬로건으로, 평균연령 29.6세의 젊은 감각을 지닌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5개 팀으로 나뉘어 1년간 경제·산업, 문화·관광, 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책 제안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각 팀은 자율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토론 및 자료조사, 정책수립 교육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젊은 직원들 스스로가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기탄없이 새로운 정책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의 ‘상상+미래디자인단’은, 7급 이하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과제로 구체화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인 업무역량 강화 및 수평적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정혁신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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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 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2일(화) 오후2시, 3층 상황실에서 새롭게 선정된 제5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3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로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감이 높고 신뢰가 두터운 시민들로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으며, 2022. 4. 1.부터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명예감사관의 주된 역할은 시민 파수꾼으로서 생활현장 속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의견 개진과 공직사회의 비리, 불친절사례,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청렴공직사회 조성에 시너지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감시자인 명예감사관의 관심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참여가 중요하며, 부정,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명예감사관이 알아야 할 사항과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안내 등을 담은 ‘명예감사관 수첩’을 제작 배부하였으며, 앞으로 워크숍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명예감사관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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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울진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2일(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울진지역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73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구미시설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지역아동센터 물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성금은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일상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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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에 나섰다. 구미시는 올해‘안정적 노후, 차별 없는 복지’라는 목표 아래 사회복지분야 예산 4,563억 원 중 38.8%인 1,771억 원을 노인·장애인 예산으로 투입한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구미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어르신 분야]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2월 말 43,084명으로 총 인구의 10.5%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평균 17.3%, 경상북도 22.9%보다는 낮은 비율이지만, 급격한 노령화로 노인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 노후를 위한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여가생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구미시는 작년 예산 대비 186억 원이 증액 된, 1,026억 원을 기초연금 예산으로 편성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 단독가구 307,500원, 부부가구 492,000원을 매월 기초연금으로 지원하며, 특히 올해 선정 기준액이 단독가구 180만 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인상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연계하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 3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047명의 어르신이 경력과 활동 역량에 따라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촘촘한 노인돌봄 사회안전망 구축] 구미시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과 기초연금 수급자 중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141명의 생활지원사와 11명의 사회복지사가 2,30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말벗, 정서지원, 병원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돌봄체계도 강화한다. 활동량, 화재 및 가스유출 감지센서, 응급호출 기능으로 위기상황 대처가 가능한 디지털 응급안전안심서비스(IOT 기기)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386명 증가한 769명에게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퀴즈, 음악, 응급전화, 대화 등의 기능 탑재와 5m 안에서 2시간 이상 움직임 여부 확인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을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부득이한 사정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거르기 쉬운 1,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식사 배달 및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2,304명 독거어르신에게 주 1회 안부 확인 및 건강음료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여가생활 조성]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중심축인 경로당 413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최대 495만원까지 지급하던 경로당 개소 별 지원금을 올해부터 최대 520만원까지 증액하였다. 또한, 경로당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24명을 경로당 행복도우미로 선발하여, 경로당 320여개소에 파견한다.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에 주 1회 이상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건강, 체조, 요가, 문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로당 미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지원 내실화를 통한 사회적 효 실천] 어르신들의 주거, 의료, 재가서비스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 제공 및 적절한 치료·요양으로 노후 건강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구미시 노인복지시설은 총 180개소로 종사자 2,500여명과 이용자는 3,500여명에 이른다. 구미시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지원하고, 시설 기능보강을 통한 입소자들의 쾌적한 환경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설의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으로 운영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하여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접종자에게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4차 추가접종도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중 장기요양기관 돌봄인력 한시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화 된 친환경 시설로 장사문화 선진도시 구현] 구미시는 2016년 9월 공설숭조당 1관, 2019년 7월 2관을 개관하여 연면적 4,775㎡, 안치규모 40,170기의 경북 내 최대 공설 봉안시설을 갖추고 시립화장시설 구미시 추모공원과 함께 화장에서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장사서비스를 지원하여 구미시민에게 선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절기 고령층 사망자의 증가와 화장을 선호하는 장례문화 확산에 따라 올해 3월 15일부터는 추모공원 화장 시간을 앞당기고 횟수를 확대 하는 동시에 개장유골 화장을 전면 중단하여, 시민들의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분야]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2022년 2월 말 16,779명으로 총 인구의 4%를 차지하고 있고 전국 평균 5.1%, 경상북도 6.9% 보다는 낮으며, 발달장애인의 비율이 12.8%로 높은 편이라 그에 따른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돌봄 공백방지 및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강화] 구미시는 159억 예산을 확보하여 장애인활동지원 및 가족돌봄 부담 완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방지를 위한 지원에 주력한다. 장애인의 신체·가사·사회활동 등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단가인상(시간당 14,080원→14,800원, 가산급여 1,500원→2,000원)에 따른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며, 확진·자가격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활동지원사에게 인센티브 제공(1인 336,000원), 24시간 활동지원, 장애학생 돌봄 특별급여 지급(월297천원, 20시간, 최대 4개월, 본인부담금 없음)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경우, 올해 급여시간 확대 및 활동지원 이용 시 차감분 축소로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용자의 선택권 보장, 경쟁을 통한 서비스 다양화 및 질 향상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권역별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장애아동 돌봄서비스는 올해부터 120% 초과 가정도 본인부담금(시간 당 4,510원) 납부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방과 후 활동서비스와 중복 이용도 가능하여 장애아동 가정 양육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또한 84억의 예산 확보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최대 307,500원으로 인상되고, 만 18세 미만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장애아동수당이 중증장애인 2만원, 경증장애인 1만원 인상하여 지급된다.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으로 시설 만족도 향상] 구미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사랑의쉼터」에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여자생활관이 지난해 12월 완공되어 현재 7명이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남자 장애인들을 위한 연면적 351.18㎡(106평) 규모의 남자생활관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또한 장애인 보호자의 긴급한 부재사유 발생 시 일시돌봄을 제공하여 가족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애인 긴급돌봄 거주시설 1개소를 연내 개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체육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구미시 장애인체육관 증축공사를 지난해 12월에 완료하여, 체력증진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과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및 보호적인 환경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구미직업재활센터와 하랑직업재활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을 우선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전년 대비 20명 증가한 1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자 교육, 취업정보 제공을 통한 일반 고용 시장 진입 등 실질적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노인종합복지관·경로당 운영이 중단돼 외롭고 답답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라며"앞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돌봄서비스 확대, 시설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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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월 21일자 5급 승진 인사이동 조서 발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3월 21일(월)자로 총5명(승진 5명)에 대해 아래와 같이 5급 승진 인사이동 조서를 발표했다. 연번 성 명 발 령 사 항 현 직 발령일자 직 급 부서(직위) 1 엄기득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서울사무소장에 보함. 지방세무 주사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22. 3.21. 2 윤희선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해평면장에 보함. 지방행정 주사 해평면장 직무대리 〃 3 민영미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진미동장에 보함. 지방행정 주사 진미동장 직무대리 〃 4 정연상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도시건설국 종합허가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주사 도시건설국 종합허가과장 직무대리 〃 5 전경인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주사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 (이상 5명) 끝.